두산 이현순 부회장, 한국자동차공학대상 수상
15일 추계학술대회에서 학문, 기술, 학회발전 공로 인정받아
2018-11-15 온라인기사  / 편집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1115일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두산 이현순 부회장에게 자동차공학대상을 수여했다.

자동차공학대상은 자동차공학에 관한 학문, 기술,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자동차공학인 1명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시상한다.



두산 이현순 부회장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대차의 알파엔진을 주도한 엔지니어로서 우리나라를 자동차 산업 강국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금탑산업훈장, 2009년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 부회장 외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영일 교수, 안동대학교 김정민 교수에게 학술상, 자동차안전연구원 강병도 수석연구위원, 현대차 하경표 연구위원에게 기술상, 국민대학교 조용석 교수, 울산대학교 박홍석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원 박영진 교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공학회는 서연그룹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후원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 정재우 책임연구원, 현대차 김민호 책임연구원에게 서연학술상, 한양대학교 이형철 교수에게 KAIDA학술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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