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Cloud Launches Mileage-Based Fare Charging for Autonomous Driving
스프링클라우드, 자율주행 최초 이동거리 기반 요금 서비스 ‘타시오M’
통합 관제 ‘스프링고’, 차량 유지보수, 자율주행차 무료 제공
2020-04-23 온라인기사  / 편집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SpringCloud Inc, 대표 송영기)는 자율주행차를 무료로 제공받은 후 차량을 사용한 이동거리나 기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타시오M’ 서비스를 출시했다. ‘타시오M’ 은 자율주행 모빌리티(셔틀, 배송 및 로봇택시) 서비스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이나 지자체에서 서비스 가입 후 기간이나 이동거리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다.

이를 통해 서비스 주체는 투자비용을 줄이고, 그동안 다양한 지역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한 스프링클라우드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모빌리티 통합 관제 서비스 ‘스프링고’와 차량 유지보수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타시오M’은 B2B 이용자를 위한, 차량 이용요금 방식과 B2B2C 이용자를 위한 탑승 승객 이용요금 방식으로 운영된다. B2B 고객에게는 차량의 이동거리 1 km마다 요금을 부과하며, B2B2C 고객에게는 차량에 탑승 후 이동거리 1 km마다 요금을 부과한다.

스프링클라우드의 송영기 대표는 “자율주행 최초 이동거리 기반 요금부과 서비스 ‘타시오M’은 자율주행차 도입과 통합관제, 유지보수까지 무료로 제공해 고객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차량을 이용한 거리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합리적인 방식이다. 타시오M을 통해 자율주행이 사람들의 삶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시오M’은 놀이공원, 관광지, 대규모 연구단지, 제조공장, 스마트시티, 스마트 빌리지, 스마트 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이용자에게 안전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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