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라우드, 자율주행 산업 국제안전협회 ′Safety pool′ 가입
자율주행 시나리오 및 안전 데이터 제공
2020-06-04 온라인기사  / 편집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SpringCloud Inc 대표 송영기)는 자율주행 산업의 국제안전협회 Safety pool에 회원사로 가입하여 자율주행 산업 안전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을 진행한다.
 
Safety pool은 자율주행 산업의 국제안전협회로서 자율주행 안전산업 확대를 위한 안전데이터 및 시나리오 공유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구축하고, 데이터 및 시나리오 공유를 위한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자율주행 테스트의 안전 평가를 벤치마킹하고 수행하기 위한 공통 측정 기준을 제시하며, 자율주행 안전을 위한 공공 정책 및 규제 수단 개발을 위한 툴킷, 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Safety pool은 APTIV, DENSO, ELEKTROBIT, SACRAMENTO, WORLD ECONOMIC FORUM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율주행 업체들이 회원으로 속해 있는 협회로서 자율주행 안전산업 확대를 위한 안전데이터 및 시나리오 공유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구축하고,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안전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자율주행 안전 데이터를 제공한다.
 
스프링클라우드(SpringCloud Inc)의 송영기 대표는 “다년간 자율주행 셔틀을 서비스해 온 스프링클라우드의 안전 노하우를 글로벌 공유 플렛폼을 통해 전 세계에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는 세계 자율주행 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 스프링클라우드가 큰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스프링클라우드는 자동화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더욱 향상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사업화 하여 글로벌 무대로 진출 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스프링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자율주행 안전 시나리오와 안전 데이터는 세계의 수 많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적용 되어 사업 파트너들에게 효율성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이용자에게는 안전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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