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알파 프라임 센서 순항
산업계 전반에 걸쳐 165개 프로젝트 수행
2020-10-15 온라인기사  /  편집부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이하 ‘벨로다인’)는 360도 서라운드 뷰 감지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자사 알파 프라임(Alpha Prime™) 센서에 대한 10여년의 순항을 자축했다.

알파 프라임은 수평 360도, 수직 40도의 시야각에 전방 300 m까지 사물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반사율이 낮은 물체도 고화질 이미지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과 보행자, 장애물을 추적하고 감지할 수 있다. 센서 간 간섭을 저감시켜 라이다 혼선과 환경 소음도 제거하며, 전력 효율성과 단열 성능이 뛰어나 능동 냉각 시스템이 필요 없다. 

벨로다인은 알파 프라임을 비롯한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벨로다인 고객사는 현재 300여곳에 이른다. 그 중 절반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자동차 OEM 업체와 주요 기술 기업들이다. 

벨로다인은 최근 TU-오토모티브(TU-Automotive) 어워즈에서 ‘올해의 하드웨어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을 차량에 통합하는 데 있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로보택시 기업 보이지(Voyage)는 알파 프라임 센서를 사용한다. 올리버 캐머런(Oliver Cameron) 보이지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보이지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를 개발해왔다. 보이지는 알파 프라임의 뛰어난 성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벨로다인의 연이은 혁신에 감명받고 있다”고 말했다.

알파 프라임을 사용하면, 도심이나 고속도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 운행이 가능하다. 알파 프라임은 타이어나 어두운 색상의 자동차, 반사도가 낮은 포장도로, 눈에 잘 띄지 않는 보행자 등 반사율이 낮은 물체를 원거리에서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도로의 움푹 팬 곳이나 갈라진 틈 등 주행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인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카메라 센서는 알파 프라임과 달리 어두운 곳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가 하면 거리 측정에 필요한 계산이 상대적으로 복잡하다. 다른 유형의 센서들 역시 라이다 센서에 비해 레이더 해상도가 10 cm 이상 낮고 3D 이미지는 흐릿하다. 또 고정된 물체를 감지하기 어렵고 정확한 물체 감지 능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

알파 프라임 센서는 초당 수백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생성해 충돌 위험이 있는 물체와 차량, 사람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기 때문에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주행이 가능하다. 또 자율주행차가 비나 눈, 진눈깨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다양한 속도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알파 프라임은 차량 외에 모바일 매핑, 로보틱스, 보안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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