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단어, 자율주행 시대 주소될까 다임러, OEM 최초 what3words 적용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왓쓰리워즈라는 획기적인 주소체계를 자사의 신형 모델에 채택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부에선 이것이 자율주행 시대의 주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018년 09월호 지면기사
플라잉 카, 뉴 모빌리티 트렌트의 주류되나 법제화 논의, 카 메이커 투자 증대
레크리에이션용 플라잉 카의 상용화가 시작되면 관련 법제도의 정비, 인프라 구축이 가속되면서 2025년까지 카 메이커의 프로토타입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공상과학이 현실이 되고 있다.
디트로이트: 비컴 오토노미 뉴 모빌리티를 맞는 마그나의 자세
마그나는 전통, 독보적인 폭넓은 기능과 완벽한 시스템 지식의 강점을 활용해 제품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요소를 개발한다. 이는 마그나가 생각하는 미래형 모빌리티의 기반이며 그 이상의 미래다.
로보센스, 자율주행 양산의 실마리 고체 라이다 알리바바와 세계 최초 무인차 적용
자율주행차 양산은 대량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 더 간단한 라이다를 요구한다. 로보센스는 고체 라이다의 핵심 특허인 MEMS 라이다를 사용한 제품을 소개하며 알리바바 챠이냐오의 무인 배송차량에 이를 적용했다.
플라잉 카: 도시 하늘 겨냥하는 카 메이커 프로스트앤설리번 조에 프라빈 비자야쿠마르
플라잉 카 개발자들의 주된 목표는 여객수송에 있어서 영공을 활용해 도로상의 교통정체를 줄이는 것이다. 플라잉 택시가 대중 승객 이동성의 안전한 모드로 받아들여지면 자동차 판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Interview: 지멘스 PLM, 전기화·자율주행 대응 완결 Simcenter™, 시뮬레이션-테스트 모두 하는 유일 솔루션
지멘스 PLM은 수송 부문을 타깃으로 심센터 포트폴리오 확장을 거의 마무리 짓고 통합 작업 중이다. 심센터는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동시에 제공하는 업계 유일 솔루션이다. 윌리 베이커스 부사장을 만났다.
Interview: RPA 자동차 품질 신뢰성의 표준으로 연말 SAE J3168 RPA 표준화, OEM 요구 급증할 터
항공, 자동차 분야 OEM들이 그들의 공급망에 신뢰성물리학분석(RPA)을 점점 더 요구하고 있다. 올말 SAE J3168 표준이 릴리즈 되면, 서플라이어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이를 요구하는 OEM 수가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자율주행차 테스트에서 직면하는 실제 문제 Testing the unknown: The real problem with autonomous vehicles
자율주행 관련 내외부의 표준이 지속적으로 준비되고 진화하면서, 테스트 엔지니어들은 절차와 문서화에 적응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개방적인 적응형 테스트 인프라에 투자함으로써 미래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효과적인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제언 Building the next generation of electric vehicles
차량 사용 데이터와 전기차용 시스템 기반 제품 개발 프레임워크를 결합하면 새로운 설계 및 제조 혁신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제조사들이 전기차 고객이 원하는 바를 수익성 있는 방식으로 전달하는데 도움이 된다.
멋진 신뢰성물리학의 신세계 신뢰성 예측하고 제품 성능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신뢰성물리학분석의 가장 큰 이점은 고장률, 고장 부위, 고장 유형, 고장 메커니즘을 예측하고 완화할 수 있는 개념에 맞춰 전체 설계팀과 공급망을 조정한다는 것이다. 이에 능동적인 유지관리 전략을 도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