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320d xDrive와 액티브하이브리드 3(ActiveHybrid 3)를 출시하며 3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했다.
뉴 320d xDrive는 184마력, 38.8kg.m의 직렬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320d 모델에, 동력을 자동 가변적으로 0-100%, 100-0% 앞뒤로 전달하는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되어 BMW 3 시리즈 특유의 다이내믹함과 더불어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우수한 코너링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4.9km/l, 고속: 19.7km/l)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g/km로 성능과 효율성, 친환경성 모두 동급 최고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BMW 뉴 3시리즈의 풀 하이브리드 모델인 ‘액티브하이브리드 3’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직렬 6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한 BMW의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종합적으로 340마력(내연 기관: 306마력+전기모터: 34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의 힘을 낸다. 전기 모터의 구동력만으로는 최대 4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5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3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브레이크,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M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등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스포티한 성능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또한, BMW 인디비주얼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과 다코타 천연가죽 시트,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등의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프리미엄 모델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이번 뉴 320d xDrive를 비롯한 6개의 디젤 모델과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3, 뉴 320i 등 5개의 가솔린 모델과 2개의 투어링 모델을 합쳐 BMW 뉴 3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무려14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현재 BMW 뉴 3시리즈는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응해 디젤과 가솔린, 투어링과 xDrive 등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있다”라며 “올해 3월에는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출시를 앞두고 있어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위 | 뉴 320d xDrive | ActiveHybrid 3 | |
가 격 | 만원 | 5,130 | 8,690 |
공 차 중 량 | kg | 1,520 | 1,735 |
차량 총중량 | kg | 1,845 | 2,060 |
전 장 | mm | 4,624 | 4,624 |
전 폭 | mm | 1,811 | 1,811 |
전 고 | mm | 1,434 | 1,429 |
배 기 량 | cc | 1,995 | 2,979 |
최 고 출 력 | 마력/rpm | 184/4,000 | 340/5,800-6,000 (내연기관+전기모터) |
최 대 토 크 | kg.m/rpm | 38.8/1,750-2,750 | 40.8/1,200-5,000 |
안전 최고 속도 | km/h | 228 | 250 |
0-100 km/h 도달 시간 |
sec | 7.4 | 5.3 |
정부 공인 표준 연비 |
km/l | 복합: 16.7 (고속:19.7, 도심:14.9) | 복합: 12.2 km/l (도심:11.0/고속: 14.2) |
등 급 | 등급 | 1 | 3 |
CO2 배출량 | g/km | 116 | 142 |
배터리 용량 90Ah 발전기 출력 20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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