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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광저우 국제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Auto Aftermarket Guangzhou, AAG)가 2026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WTC)에서 열린다.
주최측인 메세프랑크푸르트(상하이)유한공사와 중국기계공업국제합작주식유한공사(시노마친트)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전시 면적을 85,000㎡, 7개 전시홀 규모로 확대하며 국내외 참가업체 1,800여 개사가 참여한다. 전시회는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BA)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및 일대일로 연선국가로 영향력을 넓혀왔으며, 현재 화남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주최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는 부품 및 구성품, 개조·튜닝용품, 정비 서비스, 상용차 부품, 재제조 등 애프터마켓 공급망 전반을 아우른다.
주최측은 중국이 15차 5개년 계획에 진입하면서 스마트제조, 친환경, 공급망 통합을 축으로 한 국가전략이 애프터마켓 산업의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광저우는 대만구의 지리적 결절점에 위치해 국가전략과 산업 통합 흐름이 만나는 지점이며, 세계적 수준의 항만·금융·무역 네트워크와 하이난 자유무역항으로 연결되는 신규 물류망을 갖추고 있어 중국 시장 진입을 노리는 해외기업들의 관문 역할도 겸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 구성을 4개 테마 구역으로 재편해 세부 업종별 분류와 상담 매칭을 강화했다.
개조·튜닝 및 정비 서비스 구역(2홀, UTS 커스터마이징 살롱 야외구역, 4홀)은 레트로 팝아트와 레트로퓨처리즘을 결합한 컨셉으로 자동차 개조 문화를 재해석한다. 2홀에는 전문 레이싱 용품 구역이 새로 마련되고, 대만구 특유의 개조 문화를 보여주는 클래식카 전시 및 신제품 발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상용차 구역(6홀)은 상용차 운영에 필요한 부품과 함께 업계 동향, 유통채널, 사업모델을 공유하는 세션을 마련해 신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한다. 교체부품 구역(5홀)은 마모성 부품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공급업체 교류의 장이며, 재제조 구역(3홀)은 재제조 엔진·변속기, 정밀 마모부품, 고정밀 검사장비 등을 통해 재제조 산업의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을 조명한다.
부품 구역에는 ADD, GSP, ZYNP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가 참가해 쇼크업소버, 지능형 서스펜션, 휠허브 베어링, 자동차 전자장비 등을 선보이며, 개조·정비 구역에는 CARKU, TOTACHI 등이 참가해 윤활유, 필름, 라이팅, 성능 개조부품 등을 전시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재활용 자동차 부품으로 제작한 탄소중립 테마 아트워크 전시(전시 후 관련 기관에 기증 예정),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체험형 순환경제 교육 프로그램, SNS 인증 기반의 전시장 체험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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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M(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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