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be’s Imaging Radar based Free Space Mapping
알베이, 차량용 레이더 사상 최초 자유공간 매핑
2022년 03월호 지면기사  /  글 | 한상민 기자_han@autoelectronics.co.kr


지난해 이미징 레이더 기업으로는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한 알베이. 이번엔 레이더 사상 처음으로 자유공간 매핑을 가능케 했다.  

올해 CES에서 차세대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업체 알베이 로보틱스(Arbe Robotics Ltd.)가 혁신적인 4D 이미징 레이더 인식 스택에 자유공간 매핑(Free Space Mapping)을 추가했다. 알베이는 차량 주변 환경에서 주행 가능한 부분을 식별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솔루션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면서 환경 맵을 집계하고 이 지도 내에 차량을 로컬라이징한다. 

글 | 한상민 기자_han@autoelectron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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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ES에서 차세대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업체 알베이 로보틱스(Arbe Robotics Ltd.)는 혁신적인 4D 이미징 레이더 인식 스택에 자유공간 매핑(Free Space Mapping)을 추가했다. 차량 주변 환경에서 주행 가능한 부분을 식별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솔루션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면서 환경 맵을 집계하고 이 지도 내에 차량을 로컬라이징한다. 


2,304 가상 채널

CES는 미국 상장 최초 자동차 이미징 레이더 회사인 알베이를 올해 ‘자동차 인텔리전스 & 트랜스포메이션 제품’ 부문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알베이의 인식 이미징 레이더는 대중시장에 저렴한 비용으로 첨단 인식 능력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주행차 감지 능력 혁신 공로를 인정받았다. 알베이에 따르면, 차량용 레이더가 큰 정확성과 리던던시를 요구하는 자율주행의 핵심 기능인 자유공간 매핑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처음이다. 

이미징 레이더는 모든 날씨, 조명 및 가시성 조건에서 환경을 감지해 먼 거리 및 넓은 시야에서 움직이는 물체의 방향과 속도를 감지하는 기능으로 카메라 센서를 보완한다. 특히 알베이의 4D 인식 이미징 레이더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레이더 솔루션과 비교할 수 없는 포인트 클라우드 밀도로 프레임 당 10만 개 이상의 탐지를 지원해 레이더 처리 및 사후 처리를 혁신한다. 

48개 수신 채널과 48개 송신 채널(2,304 가상 채널)로 구성된 독점적인 RF 칩셋 기술은 대형 채널 어레이를 통해 탁월한 고해상도를 제공해 다른 레이더 대비 2배 높은 방위각, 고도 분해, 장거리 해상도로 차량 주변 환경을 신뢰성 있게 탐지할 수 있도록 한다. 게다가 칩셋은 시중 최저 채널 당 비용으로 채널 격리, 노이즈 수치 및 전송 전력을 위한 동급 최고 성능을 제공한다.





 
멀티 객체 시나리오, 강화된 인식 알고리즘은 정지된 물체와 동적 물체를 구분하고 가시선 밖의 물체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으며, 물체의 궤적을 이용해 미래의 이동 방향을 예측할 수도 있다. 이런 특징으로 알베이의 이미징 레이더는 기본 레이더 시스템의 지속적인 문제인 허위 경보 발생 및 도플러 모호성을 해결해 자전거나 보행자와 같은 취약 도로 사용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ADAS 및 오토파일럿 사고의 원인을 잠재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기존 차량용 레이더가 자유공간 매핑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점은 카메라 알고리즘에만 의존해야 했던 OEM의 인식 팀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지만, 알베이의 인식 이미징 레이더는 개별 센서의 장점을 활용하고, 이미징 레이더의 자유공간 매핑 기능으로 차량 주변 환경에서 자유공간 감지를 통한 진정한 센서 융합을 제공해 모든 인식 스택에서 필수 컴포넌트가 될 전망이다.







자유공간 매핑

레이더는 주행 가능한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보행자, 차량, 건물, 나무 등 시야의 모든 타깃에서 비롯된 초고해상도 데이터를 모든 차원으로 분석한다. 도로 표지판과 같이 관련 없는 물체와 건설 장벽과 같이 피해야 할 장애물을 구별할 수 있다.

알베이의 코비 마렌코(Kobi Marenko) CEO는 “자유공간 지도를 생성하고 인식 알고리즘을 강화하는 능력은 자율주행의 미래를 위한 진정한 판도 변화다. 우리는 인식 이미징 레이더를 통해 OEM의 인식 알고리즘에 진정한 리던던시와 안전성을 제공하는 탁월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업계보다 훨씬 앞서 있다”며 “알베이의 획기적인 기술은 레이더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와 자율주행 차량용 센서로 변화시켰다. 이제 자유공간 매핑이 추가돼 운전자,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그리고 자율주행차와 도로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전보다 더 큰 안전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알베이에 따르면, 그들의 이미징 레이더는 시장에 나와 있는 그 어떤 레이더보다 100배 더 상세한 레벨 2+ 이상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 센서다.

또 솔루션은 송신, 수신, 프로세싱의 세 가지 칩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일 뿐만 아니라, 안테나 설계, 특허 처리, 후처리 알고리즘을 제공해 보완하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다. 즉, 모듈식으로 완벽하게 사용자 정의를 할 수 있어 OEM과 티어 1은 엔드 투 엔드 솔루션 또는 이를 구축하는 부품(칩셋, 레퍼런스 디자인, SLAM)에 적용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알베이는 OEM, 티어 1, 모빌리티 업계의 주요 고객 30개사와 전략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공개가능한 BAIC, autoX, 현대모비스 등을 비롯해 인지를 위한 AI 기반 레이더 기술 개발에 톱 10 OEM, 프리-프로덕션 단계의 톱 5 OEM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autoX는 레벨4 플릿에 알베이의 기술로 구동되는 40만 개의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발레오, 캠콤(Qamcom), 웨이푸(Weifu), 징웨이 히레인(Beijing Jingwei Hirain) 등은 알베이 기반 레이더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할 전망이다.
알베이는 현재 미국과 유럽의 톱 5 티어 1 4곳에 협력 후보로 올라있다. 알베이는 이를 통해 2025년 110억 달러에 이르는 차량용 레이더 시장에서 28억 달러 규모의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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