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aiwan is Your Best Choice in Sourcing EV Solutions
전기차 솔루션 조달에 대만이 최고 선택인 이유
2035 E-Mobility Taiwan, 1,000사 규모 대만 최대 車기술 전시회
2023-02-24 온라인기사  / 한상민 기자_han@autoelectronics.co.kr





대만 최고의 전기자동차 전시회 「2035 E-Mobility Taiwan」이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타이베이 난강(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 제1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전기/전자,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HMI, 공유 플랫폼과 전기차 등 6개 주제로, 전기차, EIC 시스템(배터리, 전기모터, 전기제어)부터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스마트 콕핏 등 첨단 솔루션을 전시해 포괄적인 전기차 및 자동차 소싱 플랫폼을 제공한다.

전시회 명칭 중 ‘2035’는 2035년이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글로벌 신차 시장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상징한다. 

대만은 반도체, 통신, 첨단제조 등의 강점에 힘입어 자동차 전자산업 규모가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테슬라 등 글로벌 톱 EV 메이커들에게 부품, 컴포넌트를 공급해오고 있다. 2035 E-Mobility Taiwan은 스마트 구동과 지속 가능성 촉진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국제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는 대만과 글로벌 기업의 관련 솔루션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최적의 주행 경험, 도로 안전, 교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V2X, 실시간 도로 감지, ADAS, 차량용 엔터테인먼트 등과 관련해 Rohde-Schwarz, HCLTech, Advantech, Gigabyte, Clientron, Carota, Arcadyan, MiTAC, Keysight 등이, 전기차, 전기버스, 전기 컴포넌트, 충전기 등과 관련해 Hotai Motor, Master Transportation, Texas Instruments, Delta Electronics, Zerova, PEWC, TECO, Chroma, Noodoe 등이 그들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와 에포크기금회가 공동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선정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 베트남, 대만 등의 12개 스타트업이 자율주행 AI 시스템, HMI, 로봇, 재사용 배터리 등의 제품과 기술을 공개한다. 

올해 2035 E-Mobility Taiwan은 TAIPEI AMPA & Autotronics Taipei와 같은 기간 진행돼 글로벌 바이어들이 모터사이클 부품, 차량용 전자장치 및 전기차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다. 3개의 전시회에 약 900여 업체가 참여한다. 또 전시회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돼 전 세계 업계 전문가와 주요 제조업체 관계자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최신 동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 플랫폼 E-Mobility DigitalGO는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열려 전 세계 바이어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제품을 소싱하고 공급업체와 만날 수 있다. 
TAITRA 서울 사무소(02-3789-8755 / seoul@taitra.org.tw)를 통해 무료 입장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EM_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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