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로원, CES 2026서 스타트업 혁신 기술 글로벌 무대에 소개
AI·에너지·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10곳과 4년 연속 참가
2026-01-08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이 CES 2026에 참가해 국내외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CES 2026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제로원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거점인 현대 크래들과 함께 AI, 에너지, 로보틱스, 양자컴퓨팅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한다.

이번 CES 2026에는 제로원 컴퍼니 빌더를 통해 육성된 사내 스타트업 1개사, 제로원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투자·육성한 사외 스타트업 4개사, 현대 크래들과 협업 중인 글로벌 스타트업 5개사 등 총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특히 전체 참가 기업 가운데 절반이 현대 크래들과 협업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제로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현재 현대크래들은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솔라스틱(플라스틱 패키징 태양광 모듈 솔루션), 큐노바(양자컴퓨터 응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아이디어오션(매커니즘 자율설계 기반 AI 설계 소프트웨어 및 모듈형 하드웨어 개발), 젠젠에이아이(도메인 특화 생성형 AI 기반 학습 비주얼 데이터 공급 솔루션), 딥인사이트(AI 기반 3D 카메라 솔루션), 일렉트릭피쉬(분산형 에너지 저장 장치와 초고속 전기차 충전기 결합 솔루션), 에이아이올라(AI 음성 워크플로 솔루션), 쓰리디씨(그래핀 기반 차세대 배터리 소재 설계), 카포우(산업 자동화 및 로보틱스 실시간 에너지 공급 솔루션), 데이터크루(전기차 배터리 분석 및 인텔리전스 솔루션) 등이다.

제로원은 이번 CES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협업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협업 기반을 확대하며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제로원은 2018년 출범 이후 사내 스타트업 육성과 사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를 병행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에 주력해 왔다.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제로원 컴퍼니 빌더’를 통해 현재까지 40개의 사내 스타트업을 독립 기업으로 분사시켰다. 또한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외부 스타트업의 기술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개발해 왔으며, 지금까지 109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150건의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AEM(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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