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ESCRYPT와 함께 보안 솔루션 출시 자율 주행 및 커넥티드카 IT 보안이 갈수록 더 중요해 질것
인피니언이 ESCRYPT와 협업하여 차량 보안 온보드 통신 암호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인피니언 2세대 AURIX™(TC3xx) 멀티코어 마이크로컨트롤러와 ESCRYPT의 CycurHSM 보안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17-12-19 온라인기사
앱티브, 보스턴 기술센터 설립 자율주행 모빌리티 온디맨드, 데이터 관리 개발에 주력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 앱티브(APTIV)가 보스턴에 기술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보스턴 센터는 기존의 피츠버그, 마운틴뷰 센터와 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온디맨드(AMoD: Automated Mobility-on-Demand) 및 데이터 관리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온시스템, 중국 대련과 투자협력 체결 컴프레서 수요 증가에 따른 사업 확장
한온시스템, 대련개발구와 투자협력 체결
2017-12-18 온라인기사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MES 리더로 선정 미국의 저명한 IT 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인 가트너는 매년 ‘가트너 보고서’를 발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가트너 ‘2017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에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 실행 시스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12-15 온라인기사
LG전자, ‘LTE 자율주행 안전기술’ 국내 최초 개발 성공 선행차량 급제동 경고, 전방 공사현장 경고 국내 최초 시연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7-12-11 온라인기사
아우디의 세계 최초 자율 주행 양산차에 인피니언 반도체 채택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레벨 3 자율 주행을 구현한 업계 최초의 양산 자동차 시리즈인 아우디(Audi) A8에 주요 부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7-12-06 온라인기사
로옴, 포뮬러 E에 풀 SiC 파워 모듈 공급 대폭적인 소형화와 경량화 실현
로옴은 전원 IC 및 각종 제어 IC 이외에도, 파워 디바이스 및 전류 검출용 션트 저항기와 같은 디스크리트 제품 등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장기간에 걸쳐 자동차용 제품을 제공해 왔다.
2017-12-01 온라인기사
NI, 새로운 차량 레이더 테스트 시스템 출시 ADAS와 자율주행차를 위한 안전성 및 신뢰성 테스트 시스템 향상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com/korea, 이하 NI)가 새로운 차량 레이더 테스트 시스템(Vehicle Radar Test System, 이하 VRT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7-11-27 온라인기사
고정밀 전류센서 개발, 국산화 앞당기나 차량용 저전력 전류센서 개발…0.5mA급 전류소모와 0.1% 정밀도 목표
차량용 저전력 전류센서 기술 개발이 2차년도를 거치면서 해외경쟁력을 가진 자기센서 및 전류센서 국산화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017년 11월호 지면기사
TI, 시스템 접근방식을 통한 자동차 혁신 지원 100종 이상의 차량용 레퍼런스 디자인 제공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TI)의 차량용 반도체 비즈니스는 2016년 회사 전체 매출(119억 100만 달러, 가트너, 2017, 5)의 18%를 차지하며 약 22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래 자동차를 개발하는 방법 증강현실과 가상현실로 디자인, 개발 시간, 비용 개선
혼합현실 기술이 자동차를 설계하는 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공상과학이 아니다. 폭스바겐은 모바일 컴퓨터 기술인 홀로렌즈를 사용해 실제로 미래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홀로렌즈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가상의 콘텐츠를 실제 콘텐트에 투영할 수 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문 ‘혼합현실’ 자동차 디자인 즉시 실물 확인 … 적용 분야 증가 일로
공상과학영화에서나 접했던 혼합현실(MR) 기술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자동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여러 지역 또는 국경 너머에 있는 동료들과 제품 리뷰, 평가 또는 수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MR은 물리적 프로토타입에서 불가능했던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보쉬, 미래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전기화, 자동화, 커넥티드화가 핵심 축
보쉬는 사고, 스트레스, 배출가스 없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제67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다.
모빌아이, 자율주행차 ‘안전성’ 입증 방법 제시 협력 중인 24개 완성차 업체와 논의 시작 … 2년 내 완성 목표
올초 인텔이 153억 달러에 인수한 비전 기술 업체인 모빌아이(Mobileye)의 창업자 암논 샤슈아 박사가 방한했다. 그는 자신들이 개발한 수학공식 기반의 ‘책임 민감성 안전’ 모델을 적용하면 자율주행차가 사고 책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율주행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시동키 ‘안전’ … 절대 안전하다는 확신 필수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자동차 제조사와 기술회사에게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최근 미국 자동차협회(AAA)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8%가 자율주행차를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차의 안전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