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자율주행용 조향 시스템 개발 소형 전자소자, 집적도 향상 ~ 제동 페일세이프 로직도 개발 중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첨단 조향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자율주행 중 어떤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조향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모비스에 따르면 세계에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이다.
2018년 09월호 지면기사
디트로이트: 비컴 오토노미 뉴 모빌리티를 맞는 마그나의 자세
마그나는 전통, 독보적인 폭넓은 기능과 완벽한 시스템 지식의 강점을 활용해 제품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요소를 개발한다. 이는 마그나가 생각하는 미래형 모빌리티의 기반이며 그 이상의 미래다.
로보센스, 자율주행 양산의 실마리 고체 라이다 알리바바와 세계 최초 무인차 적용
자율주행차 양산은 대량생산 능력 확보를 위해 더 간단한 라이다를 요구한다. 로보센스는 고체 라이다의 핵심 특허인 MEMS 라이다를 사용한 제품을 소개하며 알리바바 챠이냐오의 무인 배송차량에 이를 적용했다.
Interview: RPA 자동차 품질 신뢰성의 표준으로 연말 SAE J3168 RPA 표준화, OEM 요구 급증할 터
항공, 자동차 분야 OEM들이 그들의 공급망에 신뢰성물리학분석(RPA)을 점점 더 요구하고 있다. 올말 SAE J3168 표준이 릴리즈 되면, 서플라이어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이를 요구하는 OEM 수가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오토모티브 데이터 - 엣지에서 클라우드까지 Automotive data - Edge to cloud
우리가 미래 자율주행차를 향해 나아가듯이 데이터 또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다. 올바른 스토리지 환경은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자동차의 미래를 실현시킬 수 있다.
고성능 신호처리 유닛 갖춘 레이더용 MCU 미래 레이더 애플리케이션 요구 충족, 자동운전 차량 안전성 향상
새 AURIX™ 레이더 MCU 제품은 높은 분해능, 빠른 응답시간, 간섭에 대한 견고성을 제공하고, 물체를 더 잘 식별할 수 있으며, 전력소모를 낮출 수 있다. 또한 AURIX™ 플랫폼의 검증된 안전성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40V 입력 3.5A 사일런트 스위처 저잡음 레귤레이터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
넓은 입력 및 출력 범위, 낮은 잡음을 제공하는 LTM8003은 산업용 로봇, 공장자동화, 항공전자, 자동차 시스템의 엄격한 표준을 쉽게 만족할 수 있게 한다.
인피니언, 자동차 기능안전 설계 요구 총족하는 각도 센서 출시 ISO26262 ASIL D 충족, 편리성까지 겸비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까다로운 자동차 기능 안전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사용 편리성까지 겸비한 새로운 자기 각도 센서 제품군(XENSIV TLE5014)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8-08-16 온라인기사
와이드밴드갭 반도체와 22년 동고동락 기술 노하우가 ‘시장의 리더’ 만들다
SiC 전력반도체가 비싼 가격임에도 전기차(HEV/EV) 제조사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최초로 자동차 등급 SiC MOSFET 양산 공급을 시작한 회사로, SiC 전력반도체 개발을 주도하는 몇 안 되는 업체 중 하나이다. 페라라 상무는 SiC MOSFET 제품군의 전략 수립과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를 한국 사무실에서 만났다.
2018년 07월호 지면기사
작은 부품이 조향감에 미치는 영향 비용효율적인 방법으로 조향 진동 소음을 해결하는 방법
소음과 진동은 운전자가 차량 품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운전 중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음과 진동(NVH) 특성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은 차량 품질 확보를 위한 자동차 제조사의 필수 과제이다.
소재업체, 미래 자동차에 동승하다 경량화, 미래 이동성의 강력한 추진력 제공
자동차 제조사들은 차량 경량화의 주요 동인인 새로운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재업체와 손잡고 혁신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소재업체들은 혁신적인 신소재 및 공정 개발을 통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한계를 확장하고 있다.
편의성 안전성 UP 무게 DOWN 자동차 경량화, AI Mg CFRP HSS 주도
자동차 무게의 절반 이상 차지하는 차체와 섀시는 경량화의 핵심 영역이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2025년까지 자동차 무게를 20% 이상 줄이기 위해 혼합 소재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동시에 CO2 배출을 100g/km 이하로 저감하기 위해 파워트레인 전동화를 강력하게 밀고 있다.
더 커지고 더 가벼워지는 자동차 경량화,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필수 전략
새로운 파워트레인 콘셉트와 소비자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무게가 무거워지고 있다. 다이어트(경량화)는 연비 향상, 배출가스 저감, 섀시 수명 증가, 제동거리 단축, 핸들 조향 능력 상승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 내연기관, EV만큼 깨끗해질 수 있다”
마쯔다 가솔린엔진 ‘SKYACTIV-X’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18 에디슨 어워드 ‘Engine Enhancements(엔진 향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팝콘사, ‘AUTOSAR 어댑티브 플랫폼’ 설계 도구 첫 수출 일본에 이어 유럽, 미국, 중국 시장 진출 추진
국내 유일의 AUTOSAR 스타트업 팝콘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AUTOSAR Adaptive Platform’ 설계 도구인 AutoSAR.io의 일본 진출을 알렸다. 팝콘사는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월드 2018(Automotive World 2018)’을 통해 AutoSAR.io를 선보였다. 김갑현 팝콘사 대표를 현장에서 만났다.
2018년 05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