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지고 더 가벼워지는 자동차 경량화,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필수 전략
새로운 파워트레인 콘셉트와 소비자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무게가 무거워지고 있다. 다이어트(경량화)는 연비 향상, 배출가스 저감, 섀시 수명 증가, 제동거리 단축, 핸들 조향 능력 상승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2018년 07월호 지면기사
“ 내연기관, EV만큼 깨끗해질 수 있다”
마쯔다 가솔린엔진 ‘SKYACTIV-X’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18 에디슨 어워드 ‘Engine Enhancements(엔진 향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팝콘사, ‘AUTOSAR 어댑티브 플랫폼’ 설계 도구 첫 수출 일본에 이어 유럽, 미국, 중국 시장 진출 추진
국내 유일의 AUTOSAR 스타트업 팝콘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AUTOSAR Adaptive Platform’ 설계 도구인 AutoSAR.io의 일본 진출을 알렸다. 팝콘사는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월드 2018(Automotive World 2018)’을 통해 AutoSAR.io를 선보였다. 김갑현 팝콘사 대표를 현장에서 만났다.
2018년 05월호 지면기사
자율주행차의 전자부품 신뢰성 과제와 솔루션 신뢰성 물리학을 통한 열기계적 피로 솔루션 ‘Sherlock’
CAE 내구성 시뮬레이션 도구인 Sherlock은 신뢰성 물리학에 기반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2018년 현재 Sherlock 5.4에는 온도 기반 복합 환경 피로수명 예측 기능이 추가됐다. Sherlock은 혁신적인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전자 모듈과 어셈블리의 내구성 시뮬레이션에 대한 모범사례를 정의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고효율, 고성능 SiC 전력반도체 활용 메인 인버터, 온보드 차저, DC/DC 컨버터 등 전기차 서브시스템에 적합
하이브리드카나 전기차는 상당한 양의 전력반도체를 사용한다. 현재는 이러한 전력 소자 대부분이 Si 기반이다. 하지만 실리콘이 점점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SiC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SiC를 사용함으로써 신뢰성이나 경제성 측면에서 이전의 한계를 거의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이제는 SiC 기술이 무르익음으로써 자동차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단일 벅-부스트 컨트롤러를 사용해 전체 LED 전조등 클러스터 구동 CISPR 25 클래스 5 EMI 요건 충족
LT8391A 2MHz 60V 벅-부스트 LED 드라이버 컨트롤러는 자동차 전조등의 LED 스트링을 구동한다. EMI를 감소시키는 4스위치 아키텍처와 확산 스펙트럼 주파수 변조 기능을 사용해서 CISPR 25 클래스 5 EMI 요건을 가볍게 충족한다.
PREEvision 통합 요구사항 관리 새로운 요구사항 엔지니어링의 필요성
차량 전기전자(E/E) 아키텍처는 방대해진 복잡한 시스템, 복잡한 연결 관계와 의존성으로 구성된 엄청난 양의 컴포넌트, 개발과정 내 개별 컴포넌트의 지속적인 조정과 확장의 필요성, 그리고 이 모든 컴포넌트 간의 상호 관계와 의존성을 포괄적으로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통합개발 툴과 요구사항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중시되고 있다.
가상 차량에서의 임베디드 보안 테스트 XiL 테스트 환경을 통한 다양한 해킹 시뮬레이션
오늘날 소프트웨어 차량 제어 시스템은 기능적으로 안전해야 하는 것은 물론, 사이버 범죄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해야 한다. 이타스와 에스크립트는 가상화(Virtualization) 및 XiL(Model-, Software-, Hardware-in-the-Loop) 기술을 통해 ECU가 해킹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차량의 안전성을 테스트한다.
인피니언, 토요타 히로세 공장으로부터 최고 품질상 수상 4년 연속 제로 불량률 달성
인피니언이 무결점 품질을 달성하여 토요타 히로세 공장으로부터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10번째며, 4년 연속 제로 불량률을 달성해 최고상인 명예 품질상을 수상했다.?
2018-05-02 온라인기사
LG전자, 헤드램프 기업 ZKW사 최대 규모 금액에 인수해 약 1조4,440억원에 인수 계약, 자동차용 조명 사업에 투자 단행
LG전자가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 제조회사인 ZKW를 1조108억 원에 인수한다.
2018-04-27 온라인기사
삼성전자, 자율차 시스템에 적합한 16Gb D램 양산 시작 125℃까지 견디며 Autograde 1 만족, 초고속ㆍ초절전 메모리 솔루션 제공
삼성전자가?자동차용 10나노급 16Gb D램(LPDDR4X)을 본격 양산한다. 이번 제품은 기존 자동차용 20나노급 D램의 'Autograde 2' 보다?고온 영역이 20℃가 높은 Autograde 1 (-40℃ ~ +125℃)을 충족시킨다.
2018-04-25 온라인기사
표준을 뛰어넘는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용 MOSFET 자동차 업계의 현재 표준만으로는 부족하다
혹독한 자동차 환경에서 MOSFET의 주요 결함 모드를 살펴보고, 인피니언이 어떻게 AEC-Q101에서 요구하는 신뢰성 요건 및 미션 프로파일을 훨씬 뛰어넘는지 소개한다.
2018년 03월호 지면기사
최저 EMI/EMC 방사 스위칭 컨버터로 손쉬운 ADAS 설계 2MHz 시 효율 94%와 초저 EMI/EMC 방사를 제공하는 65V, 8A 동기식 벅 Silent Switcher 2
ADAS 시스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성능 요건을 충족하는 적합한 전원 변환 소자를 찾기란 결코 쉽지 않다. 자동차 시스템 디자이너들의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개발된 제품이 바로 Silent Switcher 2 DC/DC 컨버터다. 이 컨버터는 전원 디자이너의 노력을 크게 간소화할 뿐 아니라 필요한 성능 요구를 충족한다.
차량용 차세대 HUD 시스템 설계 문제 해결 DLP, 향상된 VID 및 WFOV 구현으로 차세대 증강현실 HUD 구현
자동차 OEM은 포화색(saturated color)으로 밝은 도로에서 생성된 가상 이미지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진정한 증강현실(AR) HUD 시스템을 원한다. TI DLP 프로젝션 기술은 원거리 가상 이미지에서 고휘도, 색포화도, 기계적 패키징을 최적화하는 옵션들, 여러 유형의 고체 광원 사용 등을 통해 차세대 HUD를 위한 넓은 시야각을 구현한다.
INTERVIEW: 임종용 Arm 코리아 대표 IVI에서 자율주행, 그리고 보안까지
Arm은 자동차 산업 표준을 준수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된 방식을 따르는 것이 파트너사들에게 신뢰를 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 요구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