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ain Core Functional Power System in The Event of Power System Error
높은 전압 안정성 서브 전원 최적인 소형 프라이머리 LDO
전원 시스템 문제 발생해도 코어 기능 전원 계통 유지
2022-12-20 온라인기사  / 글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로옴(ROHM)이 전원 시스템의 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서 탑재가 추진되는 서브 전원에 최적인 정격전압 45V 내압, 50mA 출력 대응 프라이머리 LDO 레귤레이터(이하, LDO) 「BD7xxL05G-C 시리즈」 (BD725L05G-C, BD730L05G-C, BD733L05G-C, BD750L05G-C)를 개발했다. 

이 신제품은 소형 사이즈(2.9 × 2.8mm)와 고내압 (Max.=45V), 저소비전류(Typ.=6μA)를 실현해 상시 구동이 요구되는 서브 전원 구축 시 주요 요구사양에 대응한다. 또, 로옴의 강점인 아날로그 제어기술을 통해 배터리의 급격한 전압 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출력전압을 실현한다. 

동일 조건으로 비교할 경우, 일반품은 최대 1.2V를 초과하는 오버슈트가 발생해, 서브 마이컴 등 후단 디바이스의 정격전압을 초과하지 않도록 대용량의 출력 콘덴서가 필요하지만, 이 제품은 오버슈트가 0.1V 정도여서 출력 콘덴서의 소형화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일반품을 사용한 서브 전원회로에 비해 약 29%의 기판 면적을 삭감할 수 있어 최소한의 회로 추가로 서브 전원을 구축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외부 노이즈에 대한 내성이 높아, ISO 11452-2의 안테나 조사 시험에서도 시험 범위의 모든 주파수에서 출력전압 변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노이즈 대책의 공수를 삭감할 수 있다. 

2022년 12월부터 월 4만 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을 개시(샘플 가격: 150엔/개)했다. 생산 거점은 전공정 로옴 하마마츠 주식회사(하마마츠), 후공정 ROHM Electronics Philippines, Inc. (필리핀)이다. 









제품 라인업 

최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진화 등에 따라 이런 애플리케이션에 전력을 공급하는 차량용 전원 시스템에 고신뢰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메인 시스템에 이상 상태가 발생한 경우에도 애플리케이션의 코어 기능(서브 마이컴)을 지속적으로 동작시킬 수 있는 서브 전원을 차량용 전원 시스템에 탑재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서브 전원은 기존의 시스템에 추가되는 회로여서 공간 절약 및 저소비 전류가 요구된다. 로옴은 지금까지의 전원 개발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 및 기술을 결집시켜 프라이머리 전원으로서 사용이 가능한 소형 신제품을 개발했다.
신제품 「BD7xxL05G-C 시리즈」는 차량용 제품에 요구되는 125℃ 동작 및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 「AEC-Q100」 준거, 차량용 서브 전원에 요구되는 소형 패키지 사이즈 및 저소비 전류 등 기본 요구사양을 만족한 제품이다. 또, 소형과 프라이머리 전원(입력 정격전압: 45V)으로 사용이 가능해, 각종 마이컴 및 센서 등, 후단 디바이스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다. 

외부 노이즈에 대한 내성이 높아, ISO 11452-2의 안테나 조사 시험(노이즈 내성의 국제 표준 규격)에서 측정 범위 내의 모든 주파수 대역에서 출력전압 변동량을 50mV 이하 (±1% 이하)로 억제할 수 있어, 노이즈 대책의 공수도 삭감할 수 있다. 

공간 절약, 저소비 전류로 전원을 추가할 수 있어 서브 전원 이외의 용도로서 브레이크 시스템, 바디 컨트롤 모듈, 전동 파워 스티어링, 배터리 컨트롤 유닛, ADAS용 ECU, 리얼타임 클록, 드라이브 레코더, 도어 핸들 모듈 등 엔진 정지 시에도 가동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전원으로도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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