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2025 미래를 여는 설계 콘테스트’ 결선 진출자 발표

신제품 소개(NPI) 선도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전 세계 엔지니어와 혁신가들이 참가한 ‘2025 미래를 여는 설계 콘테스트(Create the Future Design Contest)’의 결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마우저는 10년 이상 이 콘테스트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인텔(Intel)과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공동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 연례 콘테스트는 SAE 미디어 그룹과 테크 브리프(Tech Briefs) 매거진이 주관하며 콤솔(COMSOL)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결선 진출자들은 11월 7일 최종 현장 발표 심사에서 25,000달러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주요 결선 진출 설계는 ▲항공우주·방산 ▲자동차·운송 ▲전자 ▲에너지·전력 및 추진 체계 ▲제조·소재 ▲의료 ▲로보틱스·자동화 분야를 아우른다. 대표 사례로는 스텔스 탐지용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수동 센서, 다중 모달 교통 탐지 시스템, 오디오 D/A 성능 100배 향상 기술, 웨어러블 기반 혈액 점도 모니터링 기술 등이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마케팅 부문 케빈 헤스(Kevin Hess) 수석 부사장은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것은 마우저의 가장 중요한 사명 중 하나다. 올해도 글로벌 설계 콘테스트를 후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날 전자 설계 분야의 놀라운 발전은 이러한 혁신가와 엔지니어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결선 진출자 정보는 https://www.mouser.kr/createthefutu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AEM(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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