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차내 센싱용 1.1MP 이미지 센서 출시
이전 세대 대비 35% 향상된 이미지 선명도와 60% 향상된 적외선 감도 제공
2026-09-15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적외선 기반 차내(in-cabin) 센싱용 1.1MP 차량용 이미지 센서 ‘ST SafeSense VD56GA’를 출시했다. 이 센서는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DMS/OMS)을 보다 다양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성능과 통합성, 비용 효율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VD56GA는 새로운 후면조사형(backside-illuminated, BSI) 픽셀 아키텍처인 ‘ST DeepNIR’를 적용했다. 기존 세대 제품보다 변조전달함수(Modulation Transfer Function, MTF) 기준 이미지 선명도가 35% 향상됐으며, 양자효율은 약 60% 높아졌다. 이를 통해 적외선 환경에서도 높은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며, 디스플레이 아래 카메라와 같은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이미징 성능을 바탕으로 저렴한 광학계와 단순화된 적외선 조명, 낮은 수준의 광학 필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이미지 처리 장치도 필요하지 않아 카메라 모듈의 전체 시스템 비용과 설계 복잡도를 줄일 수 있다.

VD56GA는 3.7×3.2 mm 크기의 CSP 패키지로 제공돼 공간이 제한된 차내 카메라에 적합하다. 미러, 크롭, 다크 보정, 자동 노출, 구간별 선형 처리 등 다양한 이미지 처리 기능도 센서에 내장했다. 또한 RAW와 YUV 출력 형식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전자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ST는 VD56GA를 비롯한 차량용 이미지 센서에 대해 프랑스 크롤(Crolles) 공장에서 전공정 생산을 진행하고 아시아에서 패키징하는 수직 통합 제조 체계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차량용 제품의 공급망 안정성과 품질 관리, 장기적인 공급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ST는 올해 초 차량용 SafeSense 이미지 센서 누적 출하량 1,000만 개를 기록했다.

AEM(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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