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벡터와 협력해 AUTOSAR 준수 OTA 업데이트 지원 윈드리버 ‘헬릭스 엣지 싱크'를 통해 지원
윈드리버 헬릭스 엣지 싱크는 벡터의 ‘플래시 부트로더(Flash Bootloader)’와의 사전 인증을 통해 제공된다. 플래시 부트로더는 AUTOSAR 규격을 준수하는 전자 제어장치(ECU)의 플래시 메모리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재프로그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량의 솔루션이다.
2018-05-21 온라인기사
V2X로 소통하려는 자동차, 마침내 길을 찾다 자율주행 위한 V2X, 정면 돌파하는 ‘Autotalks’
자율주행차는 도로에서 탑승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고가의 다양한 센서 정보를 이용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할까? 오토톡스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질문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2018년 05월호 지면기사
C-ITS: LTE-V2X 및 ETSI ITS-G5-A 비교에 대한 3가지 고찰 LTE-V2X, ETSI ITS-G5와 비교해 성능 면에서 오히려 뒤쳐
ETSI ITS-G5/IEEE802.11p 통신 표준과 견주어 볼만한 차량 간 통신 기술인 LTE-V2X를 고찰하면서 얻은 3가지 견해를 자세히 소개한다.
가상 차량에서의 임베디드 보안 테스트 XiL 테스트 환경을 통한 다양한 해킹 시뮬레이션
오늘날 소프트웨어 차량 제어 시스템은 기능적으로 안전해야 하는 것은 물론, 사이버 범죄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해야 한다. 이타스와 에스크립트는 가상화(Virtualization) 및 XiL(Model-, Software-, Hardware-in-the-Loop) 기술을 통해 ECU가 해킹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차량의 안전성을 테스트한다.
커넥티드카 주파수, 어떤 기술적 이슈 있나 무선랜, WAVE 통신 주파수 5.9GHz 중복 문제 제기
올해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지자체 실증사업에 이어 2020년 자율협력주행 도로 시스템 구축이 임박하면서 주파수 중복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
미래 자동차, 감성을 품다 제3의 경쟁력으로 급부상… 브랜드 차별화의 핵심
자동차 산업이 기술과 가격 이외의 경쟁력으로 감성을 주목하고 있다. 차가 알아서 탑승자를 파악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경험과 감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디자인, 기술 개발에도 감성이 사용되고 있다.
초음파 센서, 제스처 컨트롤 센서, 모터드라이버 이노베이션 엘모스 ELIV 2017 참가,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응용사례 전시
작년 가을 독일 본에서 열린 국제 VDI 회의인 ELIV(ELectronics In Vehicles)에서 엘모스는 주차 보조용 초음파센서, 자동차용 제스처 컨트롤러, 스테퍼, DC, BLDC 모터 드라이버 제품의 신규 버전을 선보였다
산업용 5G 설계 위한 5G-ACIA 발족 화웨이 등 총 26개사가 5G 산업용 활용 목표로 공동 설립
5G-ACIA에는 현재 화웨이를 비롯해 보쉬,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보다폰(Vodafone), 인텔(Intel), 지멘스(Siemens), 에릭슨(Ericsson), 노키아(Nokia),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 등 총 26개 회원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2018-05-03 온라인기사
온세미컨덕터, 근적외선 플러스 기술 기반 이미지센서 출시 향상된 근적외선 성능으로 고급 보안 및 감시 카메라용 이미지 품질 개선
온세미컨덕터는 가시 스펙트럼 내에서 색 정확도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근적외선 영역에서 센서의 양자 효율(QE)를 높이기 위해 NIR+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통해 보안 카메라는 저전압에서 구동되는 BOM에서 더 적은 수의 IR LED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저조도 및 근적외선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
2018-04-10 온라인기사
ST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의 키워드는 “안전, 연결, 친환경” 오토모티브월드 2018에서 최신 스마트 드라이빙 솔루션 시연
지난 1월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월드(AUTOMOTIVE WORLD 2018) 자동차 기술 전시회. 이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한 이 전시회에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강조하는 주제는 명확했다.
2018년 03월호 지면기사
INTERVIEW: 마코 볼프, 에스크립트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책임자 Wanna Drive?
IT 분야에서는 오래 전부터 해킹 위협에 대응해 왔다. IT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보안 업체들이 자동차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자동차, 더 이상 랜섬웨어 안전지대 아니다 전체론적 다층 보호로 위협 대비해야
자동차가 해킹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지는 않을 것이다. 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순간,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한 해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자동차 산업에 침투하는 '블록체인' 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함께 완벽한 자동차 생태계를 위한 마지막 퍼즐
방대한 데이터 수집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과 수집된 데이터를 처리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이어 튼튼한 신뢰의 플랫폼인 블록체인 기술까지 등장함으로써 선도적인 자동차 회사에서는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이 모든 기술을 하나로 엮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미래를 옮겨놓은 자동차 인테리어 Harman’s Connected Car at CES 2018
세계가 주목하는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는 순수 모터쇼가 아니다.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에 참가하는 자동차 회사들이 그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자동차 혁신의 숨은 주역 ‘반도체 IP’ Arm 프로세서 코어, 자동차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자동차에 탑재되는 실리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차량 한 대에 적용되는 칩 비용은 2017년 324달러에서 2021년 361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