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안전성 UP 무게 DOWN 자동차 경량화, AI Mg CFRP HSS 주도
자동차 무게의 절반 이상 차지하는 차체와 섀시는 경량화의 핵심 영역이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2025년까지 자동차 무게를 20% 이상 줄이기 위해 혼합 소재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동시에 CO2 배출을 100g/km 이하로 저감하기 위해 파워트레인 전동화를 강력하게 밀고 있다.
2018년 07월호 지면기사
더 커지고 더 가벼워지는 자동차 경량화,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필수 전략
새로운 파워트레인 콘셉트와 소비자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무게가 무거워지고 있다. 다이어트(경량화)는 연비 향상, 배출가스 저감, 섀시 수명 증가, 제동거리 단축, 핸들 조향 능력 상승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 내연기관, EV만큼 깨끗해질 수 있다”
마쯔다 가솔린엔진 ‘SKYACTIV-X’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18 에디슨 어워드 ‘Engine Enhancements(엔진 향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율주행 버스’, ‘군집주행 화물차’ 실도로 달린다 2021년까지 500여억 원 규모 R&D 진행, 산학연 실증 계획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 버스와 화물차를 개발하고 이를 대중교통, 물류 등 교통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한 실증연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실시간 정보 담은 정밀지도(LDM), 자율협력주행을 허하라 자율협력주행 도로시스템 개발에 LDM, V2X 개발 가시화
자율협력주행 도로시스템 개발은 자율주행차가 도로 인프라와 협력하여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레벨2)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도로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자, 지난 2015년 7월에 시작하여 2020년 7월까지 연구가 계획되어 있다.
뜨거운 자동차 안에 방치된 아이 구하는 밀리미터파 센서 mmWave 센서를 이용한 차량 탑승자 인식
센싱 기술은 자동차 내부의 안전성과 편의성 기능을 빠르게 향상시킨다. 한편으로는 사람이 차량 내부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전기차 충전, 급유만큼 쉬워진다 BMW 530e 플러그인하이브리드용 무선충전 시스템 발표
BMW가 7월부터 완전 통합형 유도 충전 시스템을 갖춘 BMW i 브랜드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를 판매한다.
오스람과 콘티넨탈 합작투자사 ‘오스람 콘티넨탈’ 출범 7월 2일부터 글로벌 사업활동 개시
오스람 콘티넨탈은 LED 시장을 비롯해 레이저 기반 조명 모듈 및 솔루션, 관련 전장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향후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한다. 합작투자회사에서 개발하는 첫 제품의 양산 시점은 2021년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07-04 온라인기사
현대자동차, 오토톡스와 V2X 기술 개발 협력 커넥티드카 '두뇌' 기술 협업 가속
현대자동차는 커넥티드카용 차세대 V2X 칩셋 개발 및 도입를 가속화하기 위해 오토톡스에 투자한다. V2X는 차량 및 도로 안전, 이동성을 개선하며 자율주행에 필수 기술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Simcenter STAR-CCM+ v13.04 발표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시뮬레이션 기능 강화
신규 버전은 단순한 엔진 시뮬레이션 기능 이상을 제공한다. 모든 CFD 엔지니어는 이 솔루션을 통해 향상된 생산성, 개선된 사실적인 모델링, 보다 견고해진 상세 설계 탐색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