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새로운 차량용 라디오 플랫폼 개발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평면, 커브드 패널, 면판 패널
콘티넨탈의 라디오 플랫폼에 숨겨진 주요 접근방식은 매우 단순하다. 비용 집약적인 하드웨어를 가능한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것이다.
2016년 03월호 지면기사
자동차 산업에서 설계 혁신을 위한 전략 지멘스 PLM 커크 구트만 부사장
자동차 산업의 당면 이슈들을 되짚어보고, 자동차 기업들이 설계 및 제조 프로세스를 강화해 혁신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GM, 전기 시스템 설계에 멘토 캐피탈 채택 최대 차당 50弗, 50% 개발시간 저감
GM이 차세대 차량 개발 프로젝트의 전기 시스템과 와이어 하네스 도메인 설계, 검증에 멘토그래픽스의 ‘캐피탈’ 전기 시스템 툴을 채택했다. 멘토 오토모티브와 이야기를 나눴다.
최고의 동료를 찾는 다임러의 디지털리제이션 협업 로봇, 가상 테스트, 디지털 리테일…
다임러는 디지털 기술 영역에서도 리딩 메이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이미 기획, 개발, 생산, 세일즈 마케팅 등 모든 영역에서 핵심 전략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스라엘 방위군의 자동차 사이버戰 어거스 사이버 시큐리티 오피어 베눈 CEO
이스라엘 IT 산업의 인큐베이터라 일컬어지는 8200 특수 정보부대. 어거스 사이버 시큐리티는 세계적인 보안회사 체크포인트처럼 8200 출신 장교들이 창립한 회사로 자동차 사이버 보안에 포커스한다.
격랑의 커넥티드 카 시장 개방·연결성 증대와 차량 데이터 접근
프로스트앤설리번의 파라빈 찬드라세커가 2016년 커넥티드 카 시장을 전망했다. 사이버 보안, 인하우스 앱 스토어의 쇠퇴, LTE와 오너십 텔레매틱스 서비스 등에 대해 말한다.
PSCP: 반도체를 대하는 아우디의 자세 아우디 반도체 프로그램 총괄 베르홀트 헬렌탈
지난 1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SEMICON Korea 2016’ 기조강연에서 베르홀트 헬렌탈 아우디 반도체 프로그램 총괄이 자동차와 반도체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
CES 2016: 스마트카 최전선을 가다 PART Ⅱ - 업체별 동향과 시사점
CES 2016에서는 9개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총 115개 업체가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엔비디아, 기아, 포드, 토요타, 폭스바겐, GM 등이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
CES 2016: 스마트카 최전선을 가다 PART Ⅰ- 전시 개요 및 키워드
CES는 IT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각 회사들의 스마트카 로드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ES 2016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스마트카는 많은 시사점을 남겼다.
혁신으로 지켜온 프리미엄 대형 세단의 가치 BMW 7시리즈의 역사
BMW 7시리즈는 세대가 바뀔 때마다 BMW 모델들이 가지게 될 첨단기술과 디자인 테마 등을 제시해 왔다. 뉴 7시리즈는 앞서 선보인 모델들이 보여줬던 선구자적 모습을 더욱 현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