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3D프린팅 혁명의 잠재력
자동차 산업에서 3D프린팅은 2030년까지 서플라이 체인 프로세스의 간소화를 통해 연간 100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저감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2016년 01월호 지면기사
다임러 혁명, CATIA에서 NX로 모든 것이 연계된 스마트 제조의 시작
다임러의 페이먼 머락 박사가 한계에 직면한 CATIA 시스템에서 지멘스 NX와 팀센터 체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PLM2015’ 의 과정을 소개했다.
마세라티의 성공과 디지털라이제이션
유연하며 비용 효과가 우수한 고품질의 맞춤 생산을 구현하는 것은 모든 프리미엄 카 메이커가 직면한 과제다. 마세라티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와 제조공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다.
린스피드, CES서 미래 스티어링 휠 공개
린스피드의 새 자율주행 콘셉트 카 이토스(Σtos)의 하이라이트는 스티어링 휠에 있다. 버튼을 누르면, ZF TRW가 제공하는 전자식 휠은 반으로 접힌 후 대시보드 속으로 수납된다.
美 AEB, 옵션 이상이 필요! 연초 기본장착 위한 일정 발표… NHTSA, OEM 합의로 빠른 의무화
미국에서 AEB가 업계의 동의하에 기본장착 수순을 밟고 있다. NHTSA와 IIHS는 연초 카 메이커들의 세부적 기본장착화 일정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슬란, 2015 최고 안전한 차 선정 KNCAP, AEB 2017년부터 평가 반영
KNCAP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현대차 아슬란이 선정됐다. 한편, 고속도로, 시내, 보행자에 대한 AEB의 KNCAP 평가 반영은 2017년에 일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E클래스, 업계 최초 자동 차선 변경 능동 차선유지 지원으로 차선 없어도 돼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가 레벨2 자동주행에 자동 차선변경, 원격 자동주차 기능을 추가해 레벨3 시대로 진입을 앞당기고 있다.
자율주행 사고 누가 책임질 것인가? 운전자 휴먼에러에서 개발자 에러로~
자율주행 시대의 보험사는 차에 빌트인된 보험사와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의 품질을 평가하고, 피해보상 비용에 있어 제조사 변제 요구에 적극 나설 것이다.
아바타가 자율주행차의 신뢰성을 높일까 시각적 디지털 비서의 미래 가능성
자동차 HMI로 음성인식, 제스처 컨트롤 등의 도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가상 운전 비서의 활용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프랭크 베르베른의 연구와 함께 가상 운전 비서의 가능성을 떠올렸다.
벤츠, 자동차의 가상화를 말하다 운전에서 자유로운 카 인테리어의 변신
다임러가 현재의 운전과 같은 비중을 차지하게 될 승객이 할 수 있는 그 무엇, 즐거움을 미래의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에서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