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말하는 ‘포스터 법칙’ 다운사이징, CVT로 연비와 주행 즐거움 추구
다운사이징은 자원과 규제 대응만을 위한 솔루션이 아니다. 터보 직분사 엔진과 CVT와 함께 또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준다.
2013년 09월호 지면기사
다임러, 운전의 즐거움을 불어넣는 비법
운전의 즐거움은 자동차의 사용과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피로, 스트레스 같은 부정적 요소는 쉽게 측정할 수 있지만, 즐거움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은 없다. 이에 다임러가 도전했다.
보쉬, 네트워킹과 자동화로 무사고 주행! On the Road to Accident-fee Driving
보쉬의 제 61회 오토모티브 프레스 브리핑에서 섀시시스템 컨트롤 부문 게르하르트 스타이거 사장, 카 멀티미디어 엔지니어링 부문 미하엘 볼레 부사장이 자동주행을 향한 보쉬의 이정표를 말했다.
확 달라진 음성인식! 사용성, UX, 검색, 자연어 처리, 멀티모달 강화
지난 7월, 본지가 주최한 ‘2013 Automotive Innovation Day’에서 미디어젠이 국내외 음성인식 시스템의 주요 트렌드를 말했다.
커넥티드 카: 운전부주의의 위협과 기회 Keeping Business and Driver Safe
커넥티드 카의 심장인 미국에서 정책입안자, 카 메이커, 티어1 서플라이어, 통신사업자, 캠페인 그룹, 모바일 앱 개발자들의 운전부주의 대응 노력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미국의 컨슈머 오너십 대전: 텔레매틱스 THE BATTLE FOR CUSTOMER OWNERSHIP
미국의 OEM들이 애프터마켓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시장 점유율 회복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딜러십 프로세스 혁신, 온라인, 텔레매틱스 기술에서 진행되고 있다.
“킬러 앱을 변화시킬 킬러 앱” VRM의 부상과 북미 커넥티드 카 전략
북미 텔레매틱스의 화두는 VRM이다. OEM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략 중 하나다. 빅 데이터 같은 일반적 용어가 사용되지만 이는 애그닉 같은 기업을 고객 서비스와 사전 진단 등에 활용하는 것이다.
본격화된 경량화, 350kg을 줄여라!
11개 중 9개 글로벌 OEM이 2015년까지 전체 플릿의 차량 중량을 적어도 매해 100 kg씩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유럽 7개국 C2X 대규모 필드테스트
유럽은 앞서 PReVENT, CVIS, SAFESPOT, COOPERS, PRE-DRIVE C2X 프로젝트를 통해 C2X의 안전과 교통 효율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검증했고, DRIVE C2X를 통해 C2X 상용화에 앞선 광범위한 필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급속표준 大戰: 닛산의 고립과 패배 PLC에 발목 잡힌 한국의 e모빌리티와 충전산업
지난해 5월 사실상 글로벌 급속충전 표준 전쟁은 막을 내렸다. 미국과 유럽은 CCS로 가고 있고, 일본과 한국은 시장 방어를 위해 차데모로 가고 있다. 시장방어냐, 전기이동성이냐의 갈림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