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아온 MINI가 2008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MINI 인력거(릭샤)는 MINI 클럽맨과 자전 페달이 접목된 형태로, 8월11일부터 베이징 시내서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징의 과거와 현재를 하나로 융합해 MINI 고유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MINI 인력거의 내부는 중국 장식품과 부적으로 꾸며져 탑승객은 물론 2008 베이징 올림픽의 행운까지 비는 의미를 갖고 있다.
MINI 인력거를 직접 타본 관광객들은 “진정한 근육힘을 이용한 친환경 차량으로 올림픽 도시의 거리를 신나게 누빌 수 있는 기회”라며, “MINI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