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가 자동차와 산업 애플리케이션의 LIN과 CAN 설계에 이용되는 두 개의 새 통합 트랜시버 소자를 발표했다. NCV7425 LIN+LDO 트랜시버와 NVC7441 듀얼 CAN 트랜시버는 모두 차세대 자동차 ‘편의’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LIN과 CAN 기반 설계를 안정적으로 하게하며 공간을 절약해주는 원가절감형 솔루션이다.
NCV7425는 전압 레귤레이터와 리셋 기능이 통합돼 있다. LIN 버전 2.x /SAE J2602 소자는 LIN 프로토콜 컨트롤러와 피지컬 버스와 접속하며 초당 20kb/s의 전송률을 지원한다. 3.3V와 5V 출력 옵션으로 제공되는 NCV7425는 150mA까지의 부하를 지원해 최신 자동차 표준을 준수한다. 또 내부에 구현된 슬로프 컨트롤 기능은 향상된 EMI 호환성을 제공한다. NCV7425는 ±45V의 버스 전압을 지원하며 서멀 셧다운, 부정 단락 회로 보호, 45V의 로드 덤프 보호 및 ±10kV까지의 ESD 보호를 포함하는 온보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소자의 INH 출력은 외장 LDO의 제어를 포함한 보조 회로 관리에 이용되며, 떨어지는 전압을 감지하는 회로는 호스트 컨트롤러를 위한 리셋 출력을 제공한다.
NCV7441은 각각 두개의 CAN 프로토콜 컨트롤러에 연결될 수 있는 두 개의 완전히 독립적인 고속 CAN 트랜시버가 통합돼 있다. CAN 채널들은 각각 버스로부터 원격 웨이크업이 가능한 정상 또는 낮은 전류 대기 모드로 전환 될 수 있다. 이 기능은 전반적인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고, 두 개의 싱글 CAN 트랜시버가 한 패키지 안에 소장된 듀얼 트랜시버로 교체함으로써 비용과 공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10kV를 능가하는 뛰어난 ESD 성능으로 자동차와 산업 등 험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보장하면서도 초당 1Mb/s까지의 고속 통신을 제공한다. 낮은 전자기장 방출은 외장 쵸크에 대한 필요를 더욱 경감시켜 부품의 숫자, 보드 공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한다. NCV7425와 NCV7441는 AEC-Q100 인증을 받았다. 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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