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모니터링 해 졸음 검지 ADVANCED BRAIN MONITORING 롭 루비오 이사
기능 장애와 관련되는 졸음은 공중보건, 공공안전, 공공 생산성에서 인적, 경제적 비용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2012년 03월호 지면기사
자동차 ‘오픈소스’로 미래와 조우 컬럼비아대학교 사스키아 사센 교수
세계화, 도시화 연구에 평생을 바친 세계적인 사회, 경제, 도시학자, 컬럼비아대학의 사스키아 사센 교수가 최근 들어 독일 등 자동차 선진국, 기업들과 잦은 교류를 갖고 있다.
도시 미래이동성: 아우디의 책임과 기회
사회가 변화하고 있고, 프리미엄 메이커에게는 디자인의 변화, 책임과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 모든 것은 민간과 공공부문의 경계 없이 재창조될 것이다.
2012년 01월호 지면기사
창원, EV 메카 되다 실증사업 확대로 경험 늘려야!
한국전기연구원은 지난해 급속충전기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5월에는 전기차 보급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스마트그리드 연계 전기자동차 모니터링 기술사업’을 개시했고, 최근에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께‘지역 전기차 육성 사업’을 시작했다.
“전기차 세계 선도해야” 미래교통, 승용차와 대중교통의 밸런스 한국교통연구원 김 경 철 원장
한국교통연구원의 김경철 원장은 우리나라의 전기차 산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지위에 올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 미래에 반드시 장착
실질적인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은 미래에 반드시 차에 장착돼야 하는 기능으로 손꼽힌다. 덴소는 외부 단속, 교통 규제로 해결할 수 없는 안전 요소들, 차량 자체에서 운전자 감시 기능을 통해 해결해야하는 사항에 대한 `운전상태 보조 기술` 개발에 적극적이다. 덴소 코리아 오철해 과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10월호 지면기사
표준 도입이 곧 시장 경쟁력!
자동차 전장 표준은 독일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또 이를 국제 표준으로 만들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AUTOSAR도 그런 경우입니다. 표준의 성숙도와 관련해서는 누군가가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2011년 08월호 지면기사
‘어번 모빌리티 3.0’에 대비하라
지난 7월 14일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의 두뇌들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The Global Community of Growth, Innovation & Leadership GIL 2011 KOREA”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이들은 도시 이동성, 에너지,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ICT 산업계에서 기업과 정부가 미래 지향적 시각을 갖고 글로벌 시장을 이해해 성장의 기회와 목표점을 효율적으로 찾는,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실패는 가능하지만, 스페셜리스트는 없다 Part 1. Interview with Roland Berger
디트로이트에서 20년 간 자동차, 기계산업과 관련해 20여 건의 굵직한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롤란트 베르거(Roland Berger)의 안토니오 베네치 파트너는 지난 연말 록키마운틴 연구소(Rocky Mountain Institute, RMI)와 공동으로 미국의 전기차 대응 현황을 조사하고 “준비된 전기차(PEV Readiness Study)”란 보고서를 펴냈다. 미국의 e모빌리티(e-Mobility) 현황과 전망, 그리고 한국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
2011년 06월호 지면기사
‘PEEK’으로 품질을 높여라 인터뷰 - 빅트렉스 남 궁 성 탁 아시아퍼시픽 지사장
PEEK 폴리머는 기계적 강도, 내구성, 내열성, 내화학성 등 기능성이 뛰어나다. 이같은 장점으로 인해 자동차 산업에서 금속대체, 고내열성 강화제 등의 용도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PEEK는 또한 한 번에 사출성형이 가능해 금속 대비 원가절감이 가능하고, 어셈블리가 용이해 갈수록 수요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2011년 04월호 지면기사
태블릿이 대시보드에! 인터뷰 - SK텔레콤 김 후 종 사업지원기술원장
SK텔레콤의 MIV는 네트워크가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에서든지 자신의 차량 위치와 상태 등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받아볼 수 있고, 차 문을 열고 닫거나 시동을 걸고 히터를 켜는 등 간단한 제어를 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웹 기반 서비스들을 차량에 연동시킨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최대 전시회인 MWC 2011에서 자동차 내에 태블릿을 장착한 MIV 솔루션을 전시했
이미지넥스트 영상 스페셜리스트 백원인 대표이사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옴니뷰’를 개발한 이미지넥스트의 백 원 인 대표이사를 만났다. 이미지넥스트의 핵심기술은 실시간 영상처리 기반의 지능형 영상인식이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부터 하드웨어 및 ASIC 설계까지 자체 역량으로 해내고 있다.
현대차 음성기술 업그레이드 Part 5. Speech Recognition
편의, 안전, 엔터테인먼트, 연결성 제공에 있어 음성기술은 차내에서 매우 중요한 인터페이스가 되고 있다. 음성기술을 통해 현대모비스의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그리고 현대·기아자동차의 인테리어 혁신을 지원하고 있는 미디어젠의 송민규 박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2010년 10월호 지면기사
“전기차 초기에 정부가 주도해야”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주영섭 주력산업 총괄 MD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이 출범한지 4개월여가 지났다. 그간 2011년도 지식경제부 R&D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국가 R&D 기획은 10월말 초안이 완료되고 연말까지 최종안이 나오게 된다. 주영섭 주력산업 총괄 MD는 본지 편집장과 대담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린화와 스마트화라는 전략적 변곡점을 맞아 도약과 쇠퇴의 기로에 선 주력산업의‘신 르네상스’시대를 예고했다.
전기차 논쟁할 여유 없다 한국교통연구원 황기연 원장
현재 세계 각국은 고유가, 온실가스로 인한 경제, 환경문제 등 일련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며 내연기관 자동차 중심의 교통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활로의 모색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우리나라 교통정책 및 기술 연구개발의 싱크탱크로서 국가 교통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의 황기연 원장을 만나 현황과 대책에 대해 들어봤다.
2010년 06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