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아 ‘라크나비’의 진화 제스처 컨트롤과 AR로 사용성 업그레이드
일본 내비게이션의 절대자 파이오니아 카로체리아 라크나비가 첨단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출시된 최신 제품은 제스처 컨트롤의 사용성을 더욱 높이는 한편 증강현실 기능도 넣었다.
2014년 01월호 지면기사
콘티넨탈, 더 안전한 차세대 햅틱 터치패드
콘티넨탈의 인간과 기계간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HMI 분야 전문가들은 터치패드 입력장치에 능동형 햅틱 피드백을 부여해 안전운행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현대모비스, 국내 최초 통합 ECU 액티브 시트벨트 ECU 통합 설계로 부품수, 크기, 전자파 오류 저감
현대모비스가 지난 연말 차세대 능동형 시트벨트인 액티브 시트벨트(ASB)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 차량에 납품해 상용화했다.
KNCAP, 16년 고속도로 자동제동! 볼륨 메이커, 시티 AEB 전략적 모델 채택 중요
우리나라도 2016년부터 일부 AEB 기술을 NCAP에 반영한다. 볼륨 메이커도 전략 차종을 꼼꼼히 따져봐 비용효율적으로 AEB 적용을 늘려야할 때가 됐다.
비용 원리서 벗어나는 첨단 운전자 지원 ADAS Escapes from The Principle of Cost
콘티넨탈이 샤시안전 사업본부 ADAS 사업부장으로 칼하인즈 하우프트를 임명했다. 하우프트 신임 사업부장과 ADAS 비즈니스, 자율주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볼보, 3년 내 대규모 자율주행 예테보리 일반로 50km 구간 100대 투입
올해 저속 부분 자율주행을 상용화하는 볼보가 스웨덴 정부와 협력해 2017년에 예테보리의 일반도로에 100대의 고도화된 자율주행차를 투입해 자율주행의 미래를 테스트하기로 했다.
구글의 크리스 엄슨 교수를 만나다 “셀프드라이빙 카는 신뢰에 대한 것”
드라이빙더내이션의 루앤 하몬드 CEO가 구글 셀프드라이빙 카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카네기멜론 대학의 크리스 엄슨 교수를 만났다.
2040 공상과학과 자율주행의 예측
자율주행은 산업 융합, 무사고, 교통효율 등 다양한 이유에서 미래 세상을 바꿔 놓을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영화, 도시를 통해 그 영향을 짐작해봤다.
내년부터 NCAP 평가 모델 라벨 부착 의무화 보행자,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연말 국토교통부가 신차안전도평가제도 발전 세미나에서국토교통부 김용원 서기관이 KNCAP 로드맵을 소개했다.
2013 안전한 차 시상 및 KNCAP 발전 세미나 최고 안전한 차, 쉐보레 트랙스
한국GM 쉐보레 트랙스가 연말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13 안전한 차’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텔릿, IoT 활용 분야 확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설계, 모듈 통합 등 종합적인 기술지원 제공
세계 3대 M2M 사업자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는 2011년 모토로라 M2M 사업부를 인수하며 시장 판도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켰고, 글로벌커넥트, 나브맨 등을 인수 시장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
2013년 11월호 지면기사
포드, 리비오 인수로 대시보드 표준 노려 유일 희망은 닛산, 현대 등 후발업체
리비오의 인수는 포드에게는 좋겠지만 산업 전체적으로는 불붙은 시장에서 중립적 플레이어가 제거됐을 뿐이다.
멜렉시스, 광학기술을 이용한 첨단 HMI 개발
각종 편의장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안전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고 있다. 제조사들은 더 쉽고 직관적인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멜렉시스가 광학 방식 HMI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
BMW가 밝히는 빛의 이야기 존재ㆍ의사ㆍ안전ㆍ편의ㆍ커뮤니케이션
자동차 라이팅 시스템은 헤드라이트나 안개등, 제동등, 실내등 정도로만 인식된다. 현대적 의미에서 라이팅 콘셉트는 존재의 표현, 의사의 표현, 안전과 편의, 커뮤니케이션, 코스매틱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
보쉬, 이더넷 자율주행서 핵심 역할 脫 브로드컴 선언!
보쉬의 토마스 호겐뮐러 E/E 아키텍처 엔지니어링 통신기술 팀장은 이더넷이 대용량 데이터를 강점으로 2018년까지 자동차 전 부문에 적용되고, 특히 자동주행에서 중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