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SAR 도입 시 장단점
AUTOSAR 표준 명세는 자동차 산업이 고민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따른 과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지만, 필연적으로 각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본 소프트웨어보다도 오버헤드를 증가시킨다. 즉 AUTOSAR로 이행하게 되면,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처리 속도를 비롯해 메모리 용량이 기존보다 더 많이 필요해 부품 비용이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을 상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2010년 02월호 지면기사
ADVMS를 위한 차량 시스템 구축
ADVMS는 운전자와 차량 정보를 수집해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운전부하를 조절하며, 필요에 따라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해 위험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 글은 ADVMS를 개발하기 위한 첫 단계로 운전자와 차량의 정보 모니터링을 위한 측정 항목 선정과 차량 환경의 구축방법에 대한 제안이다.
안전을 위한 차량용 카메라 센서의 선택
어떤 차량용 머신 비전(Machine Vision)이든, 그 적용 효과는 완전하고 정확한 영상 정보에 달려 있다. 운전자 보조 및 안전 분야에 적용되는 머신 비전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비제어 환경의 세부 시각 정보를 처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카메라는 넓은 범위로 변화하는 조명 조건에서 적응성이 있는 중요한 구성 부품이다. 현재 CCD와 CMOS 기반 카메라는 서로 다른 특성으로 인하여 자동
FlexRay를 넘어서 첨단 개발 환경에 대한 요구사항
FlexRay 통신 버스와 FIBEX 데이터베이스 교환 방식은 오늘날 최첨단 차량 네트워크 통신을 대표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FlexRay 버스는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잔여 버스 시뮬레이션과 진단은 물론, 상위 프로토콜, 테스트, AUTOSAR 개발 방법론에 관련된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해야만 한다.
나만의 CAN 네트워크 구현(상)
CAN은 마이크로컨트롤러 간의 통신을 위해 설계되었다. 자동차 분야에서 CAN은 엔진 관리 시스템, 변속기 제어, 계기 팩, 바디 전자 기술 같은 온-보드 전자제어장치(ECU) 간의 정보교환에 사용되고 있다. CAN은 또한 제조 산업과 항공우주 산업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3% 대체로 40% 그린카 통행 효과
서울시의 경우, 관용차와 대중교통을 그린카로 전환하면 전체 그린카 보급률 3% 달성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전체 차량 등록 대수 중 관용차와 대중교통 차량이 3%에 불과하나, 대중교통 수요를 고려하면 서울시 전체 통행의 40%를 그린카 통행으로 대체하는 셈이고, 총 주행거리의 13%를 그린카가 담당하는 것이 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現代 대림대학교 김 필 수 자동차학과 교수
지난해 12월 LA에서 데뷔한 2011년형 쏘나타. 클래스 리딩 연비(23 mpg city/ 35 mpg highway)를 구현했다.
전자제어 전기 자동차 전장 입문(14회)
바디 전장 시스템은 자동차의 차체에 설치되는 전장 시스템을 총칭한다. 크게 나누면 안전 장치와 편의 장치로 나눌 수 있다. 안전 장치는 추돌 전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능동안전 장치(active safety system)와 추돌 후 신체의 상해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한 수동안전 장치(passive safety system)로 구분한다.
2009년 12월호 지면기사
AUTOSAR OS(Part.3)
이번 호에는 차량용 반도체 회사에서 반드시 지원해야 하는 AUTOSAR용 Device Driver인 MCAL(Microcontroller Abstraction Layer)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그리고 AUTOSAR BSW 모듈을 오픈 소스로 공개한 스웨덴의 Arctic Core 프로젝트(http://www.arccore.com)를 통해서 MCAL에 대해서 소스 레벨로 설명한다. 실제 MCAL을 사용한 실무자 입장에서 기술하도록 하겠다.
Complex Networks의 ECU를 위한 FlexRay COM 스택 환경설정
FlexRay 통신 기반의 차량 전자장치(ECU)에서의 실행시간과 메모리 수요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방안에 대해서 알아본다.
AUTOSAR ECU의 올바른 구성 AUTOSAR ECU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는 툴
EV 양산에 다가가는 일본 정부-소비자-기업 3자 결의로 순항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친환경 자동차인 하이브리드 카에 이어 전기만을 이용하는 완전한 전기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카 시장에서 뒤진 미쓰비시, 닛산, 후지중공업 등이 전기자동차 개발에 뛰어들면서 내년부터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하이브리드 카, 전기차 보급 전략과 세계 시장 석권을 위한 움직임을 살펴본다.
무인 지상 차량 요소기술 개발 절실
무인 지상 차량(UGV) 개발 관련 국내외 동향과 미국의 DARPA Challenge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 UGV의 시스템 구성에 대해 간단하게 서술한다.
신기술 부르는 `운전중 문자 금지` 음성인식 기능, HMI 시장 주도
운전중 통화, 문자 메시지 이용, DMB 시청으로 운전부주의 사고가 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관련 법규,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모바일폰과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음성기술이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공영걸 수석 운전중 졸음을 쫓는 아이디어 누가 생각할까?
현대모비스가 차량 주변 환경을 감지해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는 첨단 시스템 양산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하며 지능형자동차의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확대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