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자공학회, 현대기아자동차가 공동 주최해 9월23일, 24일 양일간 서울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자동차 전장기술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워크샵은 대성전기, 덴소풍성전자, 만도, 신창전기, 오토에버시스템즈, KETI, 케피코,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하만베커 오토모티브 시스템즈, 한국로버트보쉬기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넷이 후원하고 있다.
23일 대한전자공학회 김재희 회장, 현대기아자동차 양웅철 부사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식경제부 김창규 과장이 ‘정부의 자동차 산업 정책’을 주제로 첫 발표를 한다. 세션 1 통신 네트웍 부문에서는 보쉬의 Johannes Schier가 ‘플렉스레이 기술동향’을, 서울대 서승우 교수가 ‘시스템 구조 최적화를 위한 네트워크 설계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세션 2 테스트 방법론에서는 카네스의 이승용 선임이 ‘S/W 품질향상을 위한 컴포넌트 시스템 자동화 평가사례, 현대의 이태형 선임이 ’신뢰성 확보를 위한 차량 전자 시스템 검증 방법‘, 케피코의 Markus Henzler가 ’실시간 제어 시스템의 S/W 품질확보‘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세션 3 전자제어기술에서는 현대모비스, 현대오토넷, 만도와 서울대 설승기 교수가 맡았다.
24일엔 현대의 김상기 이사의 ‘자동차 전지기술 개발 동향’ 발표를 시작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및 플랫폼, 반도체와 센서, 인포테인먼트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강연이 이어진다.
이 워크샵은 18일까지 홈페이지(ieek.or.kr)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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