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모델은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iQ로 전체 차체 길이가 불과 3미터가 밖에 되지 않는다.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차는 CO₂배출량이 99 g/km에 밖에 되지 않는 친환경 모델이며, 세계 최초로 2열 시트 후방에 커튼 에어백이 적용될 만큼 충돌 안전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세번째
모델은 1.4 리터 D-4D 디젤엔진을 장착한 도심형 SUV 어반 크루져 (Urban Cruiser)로 CO₂배출량이 133 g/km에 불과한 친환경 차량이다. 파리 모터쇼에서 3종의 신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첫번째 선보일 모델은 유럽피안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시스(Avensis) 3세대 모델로서 스포츠카 컨셉에 유선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성능으로 업그레드 되었는데, 특히 친환경 엔진의 장착으로 CO₂배출량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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