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케이힌의 콘덴서 사업 인수 완료
자동차용 콘덴서 포트폴리오 강화
2021-05-10 온라인기사  /  한상민 기자 han@autoelectronics.co.kr

지난 7일,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Hanon Systems)은 케이힌(Keihin Corporation)의 유럽과 북미의 콘덴서 사업을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체코의 클라드노(Kladno), 멕시코의 산루이스포토시(San Luis Potosi) 및 미국의 일부 콘덴서 사업을 포함해 약 500여 명의 직원이 한온시스템에 통합된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인수를 통해 주요 사업 부문인 콘덴서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콘덴서는 내연기관부터 친환경차까지 전 차량의 열 관리에 있어 중요한 열 교환 역할을 한다.


이미지: Keihin Corporation

한온시스템의 너달 쿠추카야(Nurdal Kücükkaya) 대표집행임원은 “이번 전략적 인수로 콘덴서 공급 능력을 보다 확대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온시스템의 최고경영자 성민석 사장은 “관련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 신속한 통합작업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2019년 3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유압제어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등 이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년 한앤컴퍼니 인수 인후, 현재까지 약 1조 7천억 원가량의 대규모 R&D 투자를 했으며, 2017년 40% 수준이던 친환경차 연구 인력을 2019년 56%까지 늘렸다. [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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