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中 창안자동차에 CAN FD 신호 개선 트랜시버 공급
최신 UNI-K 모델의 ADAS 시스템에 CAN SIC 구현
2021-10-19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 bjyun@autoelectronics.co.kr

NXP 반도체는 중국 창안자동차의 최신 차량 플랫폼에 CAN 신호 개선 기능(CAN SIC) 트랜시버인 'TJA146x'를 성공적으로 탑재했다고 19일 밝혔다.

NXP와 창안자동차는 창안자동차의 최신 UNI-K 모델의 ADAS 시스템에서 링잉(ringing)으로 인한 간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과제였다. 양사는 반복된 시뮬레이션, 테스트, 검증을 통해 CAN SIC 기술이 링잉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입증했다.

창안자동차는 TJA146x CAN SIC 트랜시버가 와이어링 하니스 레이아웃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으며, 향후 5 Mbps와 같은 더 빠른 속도로 업그레이드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CAN 네트워크는 경제적이고 견고하며, 확장 가능하고, 구현하기 쉬우며, 차량 전체에서 복잡한 토폴로지를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차량에 새로운 기능들이 도입됨에 따라 데이터 교환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며 CAN 네트워킹 시스템이 한계에 이르렀다. 기존 CAN보다 대역폭이 더 높은 기술인 CAN FD는 비트 전송 속도(bit rate)를 500 kbps에서 최대 5 Mbps로 높인다.

CAN FD 네트워크는 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신호 반사에서 비롯된 "신호 링잉"으로 인해 방해를 받는다. 이는 많은 네트워크에서 기술을 2 Mbps로 제한해 고도로 선형적인 토폴로지로 제한한다. 결과적으로 와이어링 하니스는 긴 케이블 브랜치를 피해야 하므로 차량 주변의 하니스 경로가 더 복잡해지고 비용과 무게가 추가된다.

NXP의 CAN 신호 개선 기술을 활용하면, CAN 신호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링잉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러한 신호 무결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자동차 OEM은 네트워크 설계와 ECU 배치에 있어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더 짧은 케이블, 더 적은 무게, 더 적은 커넥터, 더 쉬운 네트워크 설계와 같은 예상되는 관련 이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능동 신호 향상과 더 엄격한 타이밍을 사용해 다중 노드 네트워크에서 5 Mbps를 초과하는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CAN FD의 성능을 확장한다. 이러한 대역폭 향상을 통해 CAN FD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JA146x 트랜시버 시리즈는 기존 트랜시버에 대한 핀 호환 교체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기존 ISO11891-2:2016 CAN FD 트랜시버 사양과 새로운 CiA601-4 신호 개선 표준을 모두 준수해, 표준 CAN 트랜시버 이전 버전과 호환 가능하며 도입이 용이하다. [AEM]


[AEM] 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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