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High Performance Materials business unit)를 분리해 독립법인으로 설립한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신설법인 출범은 2022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각 지역 상황에 따라 연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는 자동차, 전기전자용 고성능 플라스틱의 공급자 중 하나다. 랑세스 고성능 플라스틱은 자동차 경량화를 비롯해 최근 배터리 하우징, 충전 인프라 등 전기차 분야로 그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AEM(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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