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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의 올 일렉트릭 커넥티드 파워트레인인 “EtelligentReach”가 2022년 첫선을 보일 EV와 함께 마침내 데뷔한다.
이 시스템은 그 자체로 효율적인 두 개의 전기모터와 SiC 인버터, 기어박스들로 구성되고, 첨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파워트레인, 섀시와 통합해 주행거리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극대화한다.
마그나는 최근 그들의 최신 eAWD인 EtelligentReach의 효율과 다이내믹 퍼포먼스, 안전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셧다운된 알프스의 산악지대를 통과하는 로드트립 프로모를 공개했다.
결과적으로, e드라이브 기술의 진보와 마그나의 전체적인 차량 개발 접근 방식은 EtelligentReach 장착 차량이 이 부문 BEV 차량 대비 최대 145 km(90마일), 30%의 주행거리 증가, 15% 이상 안전한 주행을 가능케 해 OEM의 중요 차별 요소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마그나의 접근 방식은 여러 차량 기능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개별 e드라이브 컴포넌트와 차량 전체의 상호 작용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장착 차량에서 EtelligentReach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및 섀시 기능을 통합하는 기능성, 모듈식 컨트롤 유닛을 활용한다. 여기에는 CO2 배출량을 줄이면서 효율을 높이는 프론트 액슬에 대한 디스커넥트 시스템, 모든 도로 조건에서 각 액슬, 휠을 개별적으로 제어해 안전 여유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종방향 토크 벡터링 기능이 포함된 다이내믹 컨트롤러가 포함된다. 강력한 구동력이 필요하면 프론트 액슬이 자연스럽게 재연결된다.
또한 여러 독특한 주행 모드 선택과 함께 이 기능들은 딜레이 없는 드라이빙 필링과 다이내믹스를 한층 향상시킨다.
SiC 인버터는 추가적인 효율을 높인다.
마그나 파워트레인의 톰 러커(Tom Rucker) 사장은 “이것은 확실하게 합계가 부품보다 더 큰 이야기로 EtelligentReach는 주행불안증을 줄이고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개선해 OEM에게 흥미롭고 효율적인 AWD를 갖춘 올 일렉트릭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모든 컴포넌트가 함께 작동하는 방식을 정밀하게 조정해 최고의 성능을 달성함으로써 최대의 효율성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telligentReach는 마그나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최신 전기화 솔루션 중 하나다. 다른 시스템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38%까지 줄이고 고유한 클라우드 연결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연결 PHEV 시스템인 EtelligentEco와 자동차 회사들에게 유틸리티와 기능을 희생하지 않고 트럭을 전기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EtelligentForc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