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카니카 호치민시티 전시회 성황리 폐막...173개사 참가
베트남에서 회복이 가장 빠른 자동차 산업 행사로 귀환
2022-08-11 온라인기사  /  윤범진 기자_bjyun@autoelectronics.co.kr


 

오토메카니카 호치민시티(Automechanika Ho Chi Minh City)가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베트남에서 가장 회복이 빠른 자동차 산업 행사 중 하나로 돌아왔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 오토메카니카 호치민시티 2022는 42개 국가·지역에서 온 10,112명의 관람객과 21개 국가·지역에서 참가한 173여개 업체가 함께했다. 또한, V-connect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광범위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연결했다. 

 
오토메카니카 호치민시티 2022 주요 수치
  • 21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173여 개 전시업체 참가
  • 10,000 m2의 실내외 전시공간
  • 6개 국가관
  • 42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10,112명의 관람객
  • 9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V-Connect를 통한 570,904명의 접속자 
  • 7개 부대행사

행사 주최사인 메쎄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HK Ltd.)의 피오나 츄(Fiona Chiew) 부사장은 “우리는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전 세계 관람객에게 현지 기회를 강조하기 위해 현장 활동과 온라인 솔루션을 준비했다.”면서 “그 결과 해외 전문가들이 전시 현장과 V-conncet 서비스에 참여해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전시 기간에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 사업 재개와 현장 교류 열망이 대단히 높았으며 현지 시장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우세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뷔르트 베트남(Würth Vietnam)의 응우옌 호앙 칸(Nguyen Hoang Khanh) 상무이사는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자동차 생산과 애프터마켓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빈패스트(Vinfast)와 타코(Thaco)의 관심은 이미 베트남산 차량이 세계 시장을 순환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제조의 독창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현지의 구매력 강화는 현지 자동차 판매를 촉진하고, 이는 결국 애프터마켓 서비스에 대한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토메카니카 호치민시티에서의 B2C 경험은 최종 사용자가 차량 관리 및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시 참가업체인 대만 샤이닝 블링크 엔터프라이즈(Shining Blink Enterprises)의 샌드라 첸(Sandra Chen) 영업부 임원은 “오토메카니카는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잘 알려진 트레이딩 플랫폼 중 하나다.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동남아시아의 네트워크와 연결성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베트남은 강력한 신흥시장이며, 우리는 현지와 아세안 지역 전체에 걸쳐 우리 제품의 소매, 유통 및 도매 채널을 넓히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전시 참가업체들은 새로운 유통사를 찾고 팬데믹으로 인해 잃어버린 네트워크를 재정립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이용했다.  


렙솔/유나이티드 오일 컴퍼니 조인트벤처 싱가포르(REPSOL/United Oil Company Ltd Joint Venture)의 누노 알바레즈(Nuno Alvarez)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는 “오토메카니카 호치민시티는 렙솔의 가시성과 시장 입지를 전국으로 확대하려는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B2B 플랫폼이다. 우리는 모든 종류의 렙솔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및 산업용 윤활유 시장에서 가능한 모든 분야를 포괄하여 시장 영역을 확장해 줄 파트너를 찾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에서 맺은 많은 계약의 후속 조치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독특한 자동차 시장을 활용하기 위해 참석한 이골(IGOL)의 빈센트 풀랭(Vincent Poulain) APAC 수출 매니저는 “우리는 시장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참석했다. 현지 자동차 산업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우리는 승용차, 상용차 및 오토바이 부문에서 증가하는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여러 시장 진입 지점을 탐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여러 주도적인 업체들과 교류했고, 회사의 윤활유가 시장 요구에 잘 부합한다고 믿고 있으며 우리의 전략적 사업 프로젝트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접속 도구인 V-Connect는 원격으로 많은 사람을 전시업체, 컨퍼런스, 워크숍에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호평을 받았다. 네트워킹 기능은 관람객이 현장 및 온라인 미팅에 사용한 가장 인기 있는 기능이었다.

UAE의 글로벌 루브리컨트 인더스트리(Global Lubricant Industry LLC)의 무지브 우르 레(Mujeeb Ur Reh) 운영 책임자는 “V-Connect의 도입은 훨씬 더 광범위한 온라인 관람객에게 포트폴리오를 공유할 수 있었기에 훌륭했다. 여러 잠재 고객이 이 플랫폼을 통해 연락을 취했으며 우리는 전시회가 끝난 후 소통할 계획이다. 이 기능은 확실히 사업 확장을 위한 유익한 부가가치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사용자 분석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OEM, 승용차 및 애프터마켓 솔루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관심 분야가 자동차 제조 및 자동화, 자동차 서비스 및 유지보수, 액세서리 및 맞춤 제작 등 전시회의 주요 하이라이트와 일치한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에 본사를 둔 에피코르 소프트웨어 베트남(Epicor Software Vietnam Company)의 응우옌 티 킴 둥(Nguyen Thi Kim Dung) 매니저는 “팬데믹 이후 스마트팩토리 혁신과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베트남 자동차 부품 제조 수요도 이와 다르지 않다. 많은 기업이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하기 위한 지능형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찾고 있다.”면서 “우리는 현지와 지역 시장의 자동차 제조사 및 티어1 공급업체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기 위해 왔다. 이 트렌드가 전시회에서 홍보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부대행사는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뚜렷한 트렌드와 수요에 초점을 맞췄다. 예를 들어, 현장과 온라인 관람객들은 Automechanika Connected Exchange를 받을 수 있었다.


 

카 아미고스(Car Amigos)의 아누락 수드(Anurag Sood)는 “컨퍼런스는 매우 유익했으며, 특히 전기차 충전과 관련된 주제가 많았다.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인프라가 성숙해야 한다. 이러한 발전이 뉴델리에서도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참석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서비스의 날(Auto Service Day)은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활동 영역 중 하나였다.

OTO-HUI의 설립자 응우옌 탄 담(Nguyen Thanh Dam)은 공동 주최자의 소비자 시장에 대한 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당사의 시리즈 및 활동은 자동차 소유자들이 유지보수와 수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고자 했기에 특별했다.”면서 “전시회에서 고객을 위해 최신 제품 라인과 서비스를 검토하는 워크숍 오너과 함께 최종 사용자가 자동차 관리 및 액세서리에 대해 배우는 것을 보는 것은 멋진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Yorkers Exhibition Service Vietnam의 주디 왕(Judy Wang) 회장은 “우리의 양방향 이벤트가 공급망 전반에서 더 넓은 범위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방법이었다고 생각한다. 현지 비즈니스 오너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많은 사람이 그들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향상시키고 업그레이드하려는 열망을 표현하는 것을 들은 것은 고무적이었다. 이러한 피드백은 2023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내년 전시회에서 진행할 우리의 지속적인 목표 및 제안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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