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Listen to Music in Tomorrow′s Cars
내일의 차에서 음악을 듣는 방식
2022년 09월호 지면기사  / 글 | 한상민 기자_han@autoelectronics.co.kr



How to Listen to Music in Tomorrow's Cars
내일의 차에서 음악을 듣는 방식

엑스페리가 라디오를 듣는 미래 방식을 제안한다. 엑스페리의 커넥티드 카 전략은 대표 브랜드인 HD Radio™, DTS®, TiVo® 등이 지닌 라디오, 오디오, 메타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에서 언제나 특별했던 라디오를 더 특별하게 만들면서 비디오와 AI 기반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통합해 개인에 맞춤화되고 몰입할 수 있는 여행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글 | 한상민 기자_han@autoelectronics.co.kr

엑스페리의 커넥티드 카 솔루션은 ▶차에서 언제나 특별한 ‘라디오(HD Radio™, DTS AutoStage™, TiVo®)’를 기반으로 단지 듣는 라디오에서 벗어나 더욱 퀄리티 높은 사운드에 (AM/FM 아날로그부터 IP, 앱, 비디오까지) 풍부하고 화려한 시각적 메타 데이터를 대시보드에 더한 ‘시청각적 업그레이드와 하모니’로 사용자 경험(UX)을 높이고, ▶팬데믹으로 더욱 빨라진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맞춰 OEM을 위한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의 글로벌화, 개인화된 인카 서비스, 커넥티드 카 수익성 창출을 지원하면서 ▶자율주행 시대의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카메라, AI 기술 기반 DTS AutoSense™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함께 비디오 엔터테인먼트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고 개인에 맞춤화해 궁극의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라디오, 여전히 널 사랑해(Radio, Someone Still Love You)~” 
7월 말, 미국 디지털 라디오 표준인 HD Radio와 고품질 DTS 사운드 기술 종가인 엑스페리(Xperi)의 국내 담당자를 만나고 오는 길, 그룹 퀸(Queen)을 부활시킨 ‘라디오 가가(Radio GaGa, 1984)’를 흥얼거렸다. 정순욱, 임아름 부장을 통해 엑스페리의 대표 브랜드인 HD Radio™, DTS®, IMAX® Enhanced, TiVo®와 커넥티드 카를 위한 DTS AutoStage™, DTS AutoSense™ 등 포트폴리오 및 데모를 소개받고 그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으면서 이를 머릿속에서 정리하려다 문득 이 곡을 떠올렸다. 







‘라디오 가가’는 1981년에 첫 번째 뮤직비디오로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죽였어(Video Killed Radio Star, The Buggles)’를 송출하며 대중문화의 흐름과 음악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MTV’의 전성기에 라디오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노래한 곡인데, 지나친 상업화와 획일화를 비판하면서도 ‘음악을 듣는 방식을 다양화하겠다’는 MTV의 모토를 완벽하게 실천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퀸은, SF(및 안드로이드 로봇)의 시초이면서 영화사에서 본격적으로 카메라의 움직임과 조명(시각적)을 활용하기 시작한 독일 표현주의의 대표작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1927, 프리츠 랑(Fritz Lang), 무성영화]’를 그대로 가져와 활용했는데, 자본주의-산업화-양극화 문제가 극에 달한 디스토피아를 구원할 ‘중재자(mediator)’ 프레더(Freder) 역을 ‘프레디(Freddie Mercury)’가 맡아 ‘신디사이저’가 두드러지는 신스팝(전자음악이 가미된 록)의 미래적인 선율 위에 플라잉카를 타고 등장하면서 “시청각 예술의 환상적 앙상블”로 극적인 몰입감(Immersive Experience)을 선사했다.
 
그러니까, 엑스페리는 소비자가 홈, 모바일, 자동차 등 언제 어디에서나 엔터테인먼트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회사로, 그들이 추구하는 자동차에서 최고 경험을 라디오를 기반으로 모든 오디오 컨텐츠, 메타 데이터, 카메라, AI 기술을 조합해 미래로 끌어 올리는 것이다:  


AM/FM, 디지털, 위성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심지어 수없이 많은 팟캐스트 중 운전자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번거롭고 위험할 수 있지만, 음성 검색을 이용하거나 차가 그의 취향에 맞춰 추천한다면 쉬워질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하이퍼스크린과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에는 오디오, 비디오 컨텐츠, 심지어 라디오 컨텐츠도 마치 IMDb에서 보는 것처럼 상세히 표시되고 아티스트의 소셜미디어나 다가오는 콘서트 등 이벤트도 연결해준다. 화면에 노래 가사가 표시되면 스뮬(Smule)처럼 차내 마이크나 카메라를 통해 노래 실력을 겨룰 수도 있다. 감정에 맞춰 추천된 곡은 차량의 실내조명, 향기와 함께 여행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첨단의 오디오 시스템은 마치 독일의 한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한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기도 한다. 


“라디오에서 출발하는 엑스페리의 커넥티드 카 전략은 엑스페리의 대표 브랜드인 HD Radio™, DTS®, TiVo®가 지닌 라디오, 오디오, 비디오, 메타 데이터 역량을 활용합니다. DTS AutoStage™는 국내 출시된 벤츠에도 적용돼 우리나라에서도 라디오에 풍부한 텍스트 및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라디오, 인터넷, 앱과 관련 데이터를 모두 통합하고 최종적으로 비디오까지 연동해 개인화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정순욱 부장이 말했다.


엑스페리의 커넥티드 카 로드맵



라디오 가가  

“요즘 누가 차에서 라디오를 듣나요? 앱, 스트리밍 뮤직, 팟캐스트면 모를까….”
주변 사람들의 답은 대부분 이렇고 이는 우리나라 라디오 업계의 고민이기도 하다.
아이폰과 함께 불과 몇 년 사이 음악을 듣는 방식은 스마트폰을 통하는 것으로 전환됐고, 차를 비롯해 모든 공간에서 지상파 라디오(아날로그)의 인기는 시들해졌다. 하지만 이런 답은 어디까지나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다. 

2015년 DTS는 HD Radio 기술을 개발하고 라이센스를 독점 제공하는 iBiquity를 전격 인수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라디오가 여전히 자동차의 미래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HD Radio 등 디지털 라디오는 기본적으로 기존 지상파 망을 통해 “무료”로 오디오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달함으로써 고음질을 전달하고, 곡, 아티스트, 앨범 정보, 그리고 실시간 교통 및 날씨와 같은 주요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예를 들어, FM 94.7이라고 하면 대시보드에 숫자로만 표시되는 하나의 방송이지만, HD Radio라면 94.7에 HD 1, 2, 3, 4의 4개 채널이 있고 FCC가 요구하는 아날로그 미러링 방송을 제외할 때 3개의 별도 채널을 갖는다. 스테이션은 아이콘과 같은 그림으로 표시되고, 어떤 곡이 플레이되고 있는지, 이 곡의 아티스트, 앨범 등은 무엇인지 등을 그림과 텍스트로 보여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긴급정보, 교통정보도 제공할 수 있다. 

입소스(Ipsos),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 엑스페리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을 달리는 차에서 오디오를 이용하는 91%는 음악을 듣고, 67%는 음악이 운전 경험에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특히, 운전자의 일상적인 라디오 방송 소비량은 다른 형태의 오디오 컨텐츠보다 훨씬 높은데, 무려 72%가 AM/FM 라디오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디지털 라디오로 가능한) 차량 오디오에서 고품질 사운드(95%), 무료 음악(93%), 아티스트 정보 표시(87%), 더 많은 지역 라디오 방송국(87%), 개인화된 추천(79%) 기능 등을 원한다. 

“미국 등의 지역에서는 아직도 IP가 활성화되지 못했고 라디오 인기도 높습니다. 미국의 18세 이상 92%가 일주일에 한 번 라디오를 듣고 젊은 세대까지 포함해 전 세대가 고루 라디오를 선호하며, 대부분 차에서 이를 듣습니다.” 정 부장이 말했다. 



자동차에서 라디오는 여전히 특별하다



20년 전 우리 라디오 업계가 DAB/DAB+, DRM/DRM+, HD Radio 등 어떤 표준으로 디지털 라디오를 시작할지를 고민하다가 DMB의 시작과 함께 시기를 놓쳤고, 10년 전엔 “이걸 지금 해야 할까”를 고민했지만, 지금은 아예 이를 건너뛰고 스트리밍으로 직행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데 반해, HD Radio는 미국의 표준 라디오(커버리지는 95%)가 됐고,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대세가 됐다. 엑스페리는 이제 인도에 주목하며 HD Radio의 세계적인 확산을 꿈꾸고 있다. 
북미에 자동차를 판매하는 OEM은 대부분 HD Radio를 탑재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많은 모델도 이를 적용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FCC에 아날로그 송출을 완전히 중단하고 고음질과 더 많은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디지털 송출만 하겠다는 AM 방송국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서 HD Radio의 중요도는 더 커졌다. HD Radio를 지원하지 않는 자동차에서는 이런 방송을 아예 듣지 못할 수 있다. 

“엑스페리는 라디오와 항상 함께 하는 회사입니다. 라디오를 버리고 처음부터 IP로만 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개발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라디오가 죽게 됩니다.” 



ENHANCED RADIO 

“DTS AutoStage™는 라디오를 보강해 더욱 돋보이도록 할 수 있는 데이터를 넣는 방향에서 출발한 기술로 2020년까지는 커넥티드 라디오라고 부르던 것입니다.” 
정 부장은 ‘DTS AutoStage™’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엑스페리는 FM, DAB+, HD Radio 등을 포함하는 세계 유일 글로벌 커넥티드 라디오 솔루션인 DTS Connected Radio란 브랜드명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에 더욱 광범위한 적용을 위해 DTS AutoStage™로 변경했다. 이는 일부분 엑스페리의 TiVo 합병에서 비롯된 것인데, TiVo의 광범위한 뮤직 메타 데이터 및 개인화된 컨텐츠 검색 엔진 통합이 이뤄지면서다. 
DTS AutoStage™ 플랫폼에 가사 등 컨텐츠 메타 데이터 및 개인화 기능이 포함됐고, 글로벌 주요 방송사, 라디오 앱 등 주요 지역 방송 플랫폼이 통합됐다. 단순한 아티스트 이름뿐만 아니라, 해당 아티스트의 이력, 발매 앨범들, 앨범 수록곡에 대한 정보 등도 제공한다. 최근에 들었던 곡들을 나열할 수 있고, 현재 듣고 있는 방송국, 혹은 아티스트와 비슷한 방송국, 아티스트를 추천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노래방 서비스, 아티스트의 실시간 이벤트 정보 등도 제공한다. 즉, 이 글로벌 하이브리드 라디오 솔루션은 더욱 세밀화된 정보를 시각적으로, 개인화해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을 추가해 라디오 경험을 향상시킨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주파수 숫자만으로 표시되는 라디오를 마치 HD Radio처럼 엑스페리의 커넥티드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소량의 메타 데이터를 서버에서 받아 오디오와는 별도로 필요한 텍스트, 사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OEM과 티어 1은 차량의 제한된 데이터 및 컴퓨터 리소스와 함께 작동할 수 있는 기능이 풍부하고 확장 가능한 라디오 HMI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DTS AutoStage™는 라디오를 보강해 더욱 돋보이도록 할 수 있는 데이터를 넣는 방향에서 출발한 기술이다. 국내 출시된 벤츠에 적용돼 우리나라에서도 라디오에 풍부한 텍스트 및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DTS AutoStage™는 이미 전 세계 68개국, 8만 개 이상 라디오 방송국, 10만 개 이상 방송, 4,000만 개 이상 트랙, 400만 개 이상 앨범, 100만 명 이상의 아티스트 정보를 제공뿐만 아니라, 가사, 이벤트, 팟캐스트 등 개인화된 컨텐츠를 지상파 및 무선 인터넷 컨텐츠와 연결해 제공한다. 차량이 지상파 방송 커버리지를 벗어날 때는 AVN에 팝업이 뜨고 “IP를 통해 계속 방송을 청취하시겠습니까?”란 식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OEM은 HD Radio나 DAB 등 디지털 라디오 솔루션을 개발할 때마다 미국향, 유럽향, 한국향 등을 따로 개발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불편을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통합하고 해소해 UI만 국가별로 달리할 수 없을까란 요구가 있었습니다. DTS AutoStage™는 아날로그 라디오, 전파 커버리지를 벗어난 라디오도 다른 오디오 메뉴처럼 화려하게 구현하고 플레이를 유지할 수 있으며, 기존 디지털 라디오를 통해 제공하던 이미지보다 더 고화질의 것을 커넥티드 라디오를 통해 제공할 수 있어 갈수록 대형화되는 차량 디스플레이에 더 멋지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글로벌 미디어 업체는 엑스페리의 TiVo® 메타 데이터를 사용한다. 메타 데이터에 있어 엑스페리가 다른 경쟁사보다 앞설 수밖에 없는 것은 전 세계적인 데이터를 한 번에 끌어모을 수 있는 역량에 있다. 다만, 한국에는 아직 어그리게이터가 없는데, 이런 메타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플레이어가 각 방송국과 접촉해야만 하고, 엑스페리도 이런 식으로 하고 있다.
 
엑스페리는 우리나라에서 라디오 뉴스, 방송 중에 다양한 정보를 방송사가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예를 들어, TBN 교통방송이라면 방송 중에 그들이 원하는 정보, 이미지를 DTS AutoStage™를 통해 차량의 대시보드에 보여줄 수 있다. 
정 부장은 “방송국에서 일부분 화면 제어권을 갖고 UI에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OEM도 마찬가지로 가까운 미래에 라디오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 생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DTS AutoStage™의 에코시스템
 


몰입감, 공간감을 높이는 고음질 DTS 멀티채널 솔루션은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을 통해서 상용화됐다. 현재 사운드 재생은 최대 11.1 채널이다. 엑스페리의 커넥티드 카를 위한 멀티채널 DTS Neural Surround™ 및 Neural:X™ 기술은 음악과 영화 엔터테인먼트의 경험을 크게 강화하고, 뒷좌석에서는 DTS-HD Master Audio™, DTS-HD™ 및 DTS Headphone:X®와 같은 솔루션이 장거리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한다. 



비전 및 AI 기술 

미래의 자동차는 엔터테인먼트, 업무, 휴식을 위한 ‘제3의 공간(The third place)’이다. 특히 운전자와 승객은 이동하는 동안 인터넷, 영화, 게임 또는 음악을 즐기면서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 콕핏은 DTS AutoStage™와 DTS AutoSense™를 이용해 개인을 식별하고 그들의 선호에 따라 차량의 각종 옵션을 조정하고, 그들의 표정까지 인식해 감성에 맞춘 컨텐츠를 추천한다.

DTS AutoSense™는 시각적 주의산만, 졸음 및 피로 감지, 핸드 온 휠, 활동 감지(식사, 음주, 전화 통화 및 문자 보내기) 등 운전자 모니터링부터 좌석 탑승자, 연령 분류, 신체 골격 감지, 얼굴 인식, 물체 감지 등 자율주행의 모든 단계에서 잠재적 위험 제거를 위해 요구되는 운전자 주의력, 탑승자 모니터링 솔루션이면서 모니터링 및 센싱 역량을 차량 내 경험과 개인화 강화에 사용한다.

시스템은 단일 카메라를 이용하고 이미지 처리(20년 이상) 및 AI에 대한 엑스페리의 광범위한 경험을 활용하는데, 탑승자 감지, 사용자 취향(재생 목록, 콘텐츠, 볼륨, 라디오 선국, 실내 온도)에 대한 개인화는 100명 이상의 AI 및 머신러닝 엔지니어, 1,000가지 이상의 AI 및 컴퓨터 이미징 특허로 디자인, 러닝, 테스트된 독점적인 신경망을 통해 가능해진다. 솔루션은 클라우드 연결 없이 에지 컴퓨팅을 사용해 모든 관련 데이터를 차량 내에서 유지한다. 

정 부장은 “과거 LG스마트폰의 안면인식 기술로도 사용된 기술은 엑스페리의 안면인식 및 AI 기술 역량의 핵심으로 이것이 자동차로 옮겨진 것입니다. DTS AutoSense™는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아 BMW, 덴소 등을 통해 상용화됐고, 이 기술을 자동차 업계에 소개한 지 3년 정도 됐기 때문에 이제 더 많은 고객사를 통해 발표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미래의 콕핏은 DTS AutoStage™와 DTS AutoSense™를 이용해 개인을 식별하고 그들의 선호에 따라 차량의 각종 옵션을 조정하고, 그들의 표정까지 인식해 감성에 맞춘 세팅과 컨텐츠를 추천한다.  

일본에 적용된 DTS AutoStage™



AEM_Automotive Electronic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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