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 車기술전 가을에도 개최, SDV 신설
日 오토모티브 월드, 하늘길 열리며 7만 명 찾아
2023-02-24 온라인기사  / 한상민 기자_han@autoelectronics.co.kr

Japan ‘Automotive World’ Exhibition Will also be Held in the Fall





지난 1월 자동차 최신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동양 최대 전시회인 ‘오토모티브 월드 2023(AUTOMOTIVE WORLD 202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이 전시회는 그 여세를 몰아 오는 9월 도쿄 마쿠하리 메쎄, 10월엔 나고야에서 확대 개최된다.
특히 9월 전시회부터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부문이 신설된다. 

RX재팬의 이츠키 이마무라(Itsuki Imamura) “9월에 새로운 에디션으로 오토모티브 월드 쇼가 추가 론칭됩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부문이 추가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오토모티브 월드는 유관 전시회인 넵콘 재팬(NEPCON JAPAN), 웨어러블 엑스포, 로보덱스,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 스마트 물류 엑스포가 동시 개최되는 매머드급 자동차 전시회로 전기/전자, 커넥티드, 자율주행, EV/HV/FCV, 경량화, 가공기술, MaaS와 같은 산업의 모든 중요 주제를 막라한다. 

이번 전시회는 3년 만에 하늘길이 열리며 활기를 되찾았다. 그 결과 총 7만 4,193명, 1만 5,020명의 업계 VIP가 참관했다. 컨퍼런스에는 총 1만 8,596명이 참석했고 398명의 언론인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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