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HM Semiconductor receives Bosch Supplier Award
로옴, 보쉬와 콘티넨탈로부터 서플라이어 어워드 수상
2023-07-27 온라인기사  / 신윤오 기자_yoshin@autoelectronics.co.kr


보쉬 서플라이체인 매니지먼트 책임자 아르네 플레밍(왼쪽), 보쉬 모빌리티 솔루션 자재 조달 책임자 루츠 베르크(Lutz Berg, 오른쪽), 로옴 볼프람 하르낙 사장.   


로옴(ROHM)이 보쉬(Robert Bosch)의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 Sustainability 부문의 특별상을 수상했다. 보쉬는 원재료, 제품, 서비스의 제조 및 공급에 있어서 특히 품질, 가격, Sustainability, 혁신성 부문에서 우수한 서플라이어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18회째인 이번 어워드에서는 약 35,000개사의 서플라이어 중에서 11개국 46개 기업이 표창을 받았다. 

보쉬의 서플라이체인 매니지먼트 책임자 아르네 플레밍(Arne Flemming) 박사는 “경제가 기능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서플라이체인이 필요합니다. 보쉬와 서플라이어는 이를 위해, 이노베이션 단계에서 생산, 에프터 마켓으로의 납품에 이르기까지 항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서플라이체인은 세계를 더욱 번영시키고 풍부한 사회를 실현합니다. 보쉬는 기후 변화 대책에 대한 서플라이어의 활동에 경의를 표하고, 『Sustainability』 부문의 특별상을 수여합니다”라고 말했다. 

ROHM의 볼프람 하르낙(Wolfram Harnack) 사장은 “3번째로 받게 된,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로옴과 보쉬가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굳건하게 구축해온 증거입니다.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은 『Sustainability』에 있어서 로옴은 『로옴 그룹 환경 비전 2050』을 책정하여, 기후 변화 · 자원 순환 · 자연 공생의 세가지 중요 과제를 선정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해 나가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보쉬는 1987년 이후 2년에 한 번 전 세계 서플라이어 중 특히 우수한 기업을 ‘보쉬 글로벌 서플라이어 어워드’로 표창하고 있다. 이 상은 테크놀로지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플라이어가 원재료, 제품, 서비스의 제조 및 공급에 있어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경우에 수여하는 상으로, 「간접 재료와 서비스의 구입」 「원재료와 부품」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별상인 「Sustainability」 부문에서는 여러 학문 분야의 심사원이 Sustainability에 관한 서플라이어의 실적을 평가한다. 이 부문의 최종 심사에 남은 서플라이어는 국제 환경 비영리 단체인 CDP에서 A- 이상의 평가를 받아, 기후 중립 활동에 대해 모범적임을 평가받는 것이다. 

한편, 로옴은 콘티넨탈의 「2022 Supplier of the Year」도 수상했다.
콘티넨탈은 2008년부터 고객 만족도 및 품질, 공급, 인게이지먼트, 조달 상황의 모든 부문에서 서플라이어의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매년 폭넓은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로옴은 「Power Supply & Multimedia」 부문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옴이 콘티넨탈로부터 명예로운 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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