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전기차 4,000대 보급
민간구매 촉진 위해 세제지원 + 보조금
정부는 2012년까지 공공부문의 전기차 구입에 547억 원, 충전기 설치에 506억 원을 투입해 총 4,0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동급 가솔린 차량과의 가격차 50%를 지원할 방침이다. 충전기는 전액 보조해 총 3,000기를 보급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전기차 의무 구매비율을 20%에서 30%로 높이고 제작사의 그린카 의무 판매비율을 6.6% 에서 7.5%로 높인다.
2011년 02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