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SO 17th ITS World Congress BUSAN, KOREA 2010
운전자, 차량, 사회성 간의 유연한 연결을 달성한다는‘Three CONNECTs’컨셉의 한 애플리케이션인 싱크로니즘 컨셉(Synchronism Concept) 콕핏을 선보였다.
2010년 12월호 지면기사
HONDA MOTOR 17th ITS World Congress BUSAN, KOREA 2010
인터내비(InterNavi)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에코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전시했다.
TOYOTA MOTOR 17th ITS World Congress BUSAN, KOREA 2010
V2V, V2I 통신 등을 이용한 인프라 연계 시스템(VICS2)과 아오모리 현의 로카쇼, 아이치 현의 도요다 시에서 프리어스 PHEV와 스마트 하우스를 이용해 진행 중인 저탄소 녹색도시 구축 실증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HYUNDAI·KIA MOTORS 17th ITS World Congress BUSAN, KOREA 2010
오토케어(AutoCare) 서비스, Smart ETCS 단말기, 연료절약 길 안내, 센서 퓨전 기술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과 최신 전기차들을 선보였다.
한ㆍ미 FTA 단상 Editor`s Note
한국과 미국 간 FTA 재협상이 12월 3일 타결되었습니다. 지난 2006년 6월 FTA 협상을 시작한 지 4년 6개월 만입니다.
MOST 도입 속도 가파르게 상승 11th MOST Interconnectivity Conference Asia
MOST 인터커넥티비티 컨퍼런스 아시아(ICA) 행사가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렸다. MOST 협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는 최신 MOST 기술 성과와 표준화를 위한 로드맵이 발표됐다. 또한 MOST150 관련한 개발 지원 툴과 데모 시연이 있었다.
친환경차 빛고을에 총집결 2010 국제그린카전시회
친환경 자동차 전문 전시회인‘2010 국제그린카전시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미국, 유럽 등 9개국 90여 업체가 참여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및 관련 부품을 선보였다.
엔진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
- 기존의 알루미늄 대비 최대 50%의 중량 감소 효과 실현 - 검증된 장기 열안정성 - 210°C 이상의 온도에서 7,000시간 연속 노출 후에도 탁월한 기계적 성능 유지 - 뛰어난 웰딩 성능 - 용이한 웰딩성 및 열노화 후에도 탁월한 웰딩 라인 강도 유지
2011, 미래의 충전 인프라 發車 Inductive Power Transfer
전기차가 플러그인 하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접촉 충전 솔루션들이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할로IPT(HaloIPT)가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이같은 솔루션을 상용화했고, 미국의 에바트랜(Evatran)은 2011년 상반기 중 출시를 약속했다. 또 와이트리시티(WiTricity)는 델파이와 손잡고 규모 있는 비즈니스를 목표했다.한편 이들 회사의 공통적 최종 목표인‘달리며 충전하는’솔루션은 한국과학기술대학교(KAIST)의 온라인전
도로 위의 통근열차‘로드 트레인’
유럽의‘로드 트레인’프로그램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뗀다는 것”이다. 선도 차량을 따르는 후속차들은 무인자율주행을 한다. 로드 트레인은 연료와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도로 수용력을 높이며, 차가 스스로 가는동안 운전자들이 운전대신 창조적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율주행, 가을의 전설이 되다
최근 무인자율주행차(이하 무인차) 관련 뉴스가 잇따랐다. 폭스바겐 그룹은 무인차로 세계적 명성을 더욱 높일 수 있었지만 정착 스포트라이트는 인터넷의 거성‘구글(Google)’에게 돌아갔다. 9월, 모두가 기대했던 아우디의 무인차 파익스피크(Pikes Peak)의 주행 테스트 소식이 잠잠했지만 대신 구글이 무려 14만 마일 이상의 무인자율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히며 화제가 됐다. 폭스바겐은 구글의 소식이 전해진지 3일
자동차를 앱으로 채워라! Y세대가 진보시키는 자동차의 연결성
차량용 텔레매틱스의 최근 이슈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관련한 브로트인(Brought-in)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다. 카 메이커들은 인터넷 라디오,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 하고 있다.
GM ‘OnStar’리론칭, 포드에 선전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텔레매틱스 서비스로 추앙받던 GM의 온스타는 음성기술과 스마트폰등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을 통한 연결성, 엔터테인먼트에 포커스를 둔 포드의 SYNC로 인해 구식 시스템이 돼 버렸고 안전과 보안의 명성마저 위협받았다. 2010년 9월 GM은 온스타 브랜드를 다시 론칭시키며 반격을 개시했다.
텔레매틱스 날개 다는 현대 CES서 북미 서비스 론칭 예고
새해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될 CES에는 전 세계 카 메이커들이 전기차, 예방안전(active safety), 인터넷 커넥티비티, 운전부주의 예방 관련 HMI 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ㆍ기아자동차에서는 현대자동차가 CES에 참가한다. 현대의 북미 현지 텔레매틱스 서비스 론칭이 다가온 가운데 관련 솔루션에 대한 기대감이 커가고 있다.
Ford Focused on Focus
포커스(Focus, Model Year 2012)를 비롯한 포드의 차세대 C세그먼트 모델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사양, 연비 효율, 드라이빙 퀄리티 제공을 목표한다. 전 세계 시장에서 포드의 C세그먼트를 대표하는 포커스는 80% 이상이 공통화된 기술, 부품으로 120여 시장에 론칭될 예정이다. 유럽과 북미의 생산기지에서 2010년말 일제히 생산이 개시됐으며 2011년초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