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DSP로 미래 ADAS 패권 도전
TI코리아가 여러 시스템 간 알고리즘 투자를 공유하고 임베디드 영상장치까지 완벽히 통합하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첨단 운전자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구현할 수 있는 비전28 TDA2x를 소개했다.
2013년 11월호 지면기사
포럼에이트와 3D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FORUM8`s 3D Visual Interactive Simulation
최근의 시뮬레이션과 모델링, 인터랙티브 기술의 결합은 도로 운영자는 물론 사용자에 대한 3D 디자인, 트레이닝, 다양한 시나리오 생성과 이에 대한 테스트에 있어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카 메이커와 미래의 주차 사업
카 메이커는 주차를 텔레매틱스 시스템 내에 통합하는 등 중요한 서비스로 보기 시작했다. OEM은 인카 시스템 개발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그들의 벤처 캐피탈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파킹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TRI, 만도와 군집주행 추진 미래 자율주행, ICT 기술 융합과 보안이 중요
국내 V2X 기반 협력주행 프로젝트 및 보안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이병길 책임연구원을 만났다. V2X와 보안기술 개발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혼다, 퀄컴과 보행자 충돌 안전 도모 DSRC, 스마트폰 활용한 V2P 솔루션
혼다의 V2P, V2M은 첨단 통신과 센싱 기술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예측하고 회피하도록 돕는 최첨단 운전자 지원,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혼다의 포괄적 노력의 일환이다. 퀄컴과 V2P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벤츠의 세계 최초 ‘C2X’ 선언 연말부터 폰 기반 레트로핏 모듈 보급
메르세데스 벤츠는 올 연말이면 계열 모델에 C2X 기술을 도입하는 세계 최초의 카 메이커가 된다. 이를 통해 벤츠의 고객들은 도로상 위험요소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어 주행안전과 편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
獨, C2X 필드 테스트 검증 완료 긴급차량ㆍ고장차량ㆍ교차로 경고로 안전향상
도로안전 부문의 차세대 기술인 C2X(Car to X) 통신에 대한 독일의 실제 도로교통 환경에서의 대규모 필드 테스트 simTD가 지난 6월 완료됐다. C2X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NXP, “자율주행 핵심 C2X, 보안을 논할 때” NXP 솔루션, 유럽 OEM에 공급 개시
미국에서 C2X의 의무화 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에서도 C2C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업계가 C2X를 적극 추진하는 과정에서 2015/16년을 타깃으로 NXP가 OEM들과 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차량용 이더넷 사용을 위한 과제 유연한 인터페이스 및 소프트웨어 툴을 통한 ECU 개발 간소화
올해 처음으로 이더넷이 양산 차량의 시스템 네트워크로 사용될 전망이다. 따라서 다음 단계는 이더넷을 CAN, FlexRay, LIN 및 MOST와 같이 이미 구축된 자동차 기술과 통합하는 것이다.
2013년 09월호 지면기사
데이터 보안, 에스크립트의 전기이동성 보안 연구 프로젝트
전기이동성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차량이 지속적으로 연결 제어되고 확인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개방된 데이터 연결에는 추가적 위협요소가 동반되기 마련이다.
유로 NCAP 수상, 콘티넨탈 스마트 벨트 능동형 비상 벨트 제어로 사고 전 안전 업!
콘티넨탈이 사고 발생 직전 안전벨트를 단단히 조여 탑승자의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새로운 기능의 안전 벨트를 개발했다.
델파이 레이캠 혁신상 수상
세계 최초 레이더, 카메라 통합 시스템인 델파이의 레이캠(RACam)이 2013년 오토모빌 프로덕션 ‘안전’ 부문에서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BMW 시트, 최상의 주행을 위한 운전자와의 조화 편리한 기능성, 쾌적함을 겸비한 안전장치
시트는 운전자와 탑승자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여러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세트 부품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시트가 엔진 다음으로 비싼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임러, 운전의 즐거움을 불어넣는 비법
운전의 즐거움은 자동차의 사용과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피로, 스트레스 같은 부정적 요소는 쉽게 측정할 수 있지만, 즐거움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은 없다. 이에 다임러가 도전했다.
보쉬, 네트워킹과 자동화로 무사고 주행! On the Road to Accident-fee Driving
보쉬의 제 61회 오토모티브 프레스 브리핑에서 섀시시스템 컨트롤 부문 게르하르트 스타이거 사장, 카 멀티미디어 엔지니어링 부문 미하엘 볼레 부사장이 자동주행을 향한 보쉬의 이정표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