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 삼성동에 들어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공개
서울시와 사전협상 마무리... 공공기여금 1조 7,491억원 확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옛 한전부지에 새로 조성할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청사진을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105층 규모의 통합 사옥에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 전망대, 전시시설, 호텔 등을 담아 단순한 사옥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 방침이다.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02-18 온라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