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양산에 다가가는 일본
정부-소비자-기업 3자 결의로 순항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친환경 자동차인 하이브리드 카에 이어 전기만을 이용하는 완전한 전기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카 시장에서 뒤진 미쓰비시, 닛산, 후지중공업 등이 전기자동차 개발에 뛰어들면서 내년부터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의 하이브리드 카, 전기차 보급 전략과 세계 시장 석권을 위한 움직임을 살펴본다.
2009년 12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