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는 친환경 심볼, 혼잡통행료는 ‘채찍’ 그린카를 부르는 세계 도시 EV는 친환경 심볼
자동차 파워트레인의 패러다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세계 주요 도시들의 교통정책에서 전기차는 매우 상징적 위치에 있다. 특히 유럽의 주요 국가, 도시들은 오염 배출량이 디젤차, 하이브리드 카에 비해 월등히 낮은 전기차 보급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09년 06월호 지면기사
시장 없는 볼트, 이미지도 글쎄? 동급 말리부 대비 차값 회수에 15년
신기술의 성패 여부에서 기술의 우월성은 분명히 중요하지만 시장과 소비자의 선택 또한 결정적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신기술 동향 분석 과정에서 시장성 평가는 필수적이다.
내비의 새 지평 `일렉트로닉 호라이즌` ADAS 기능 확장, 車 안전·연비 개선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도로와 관련한 각종 정보를 포함한 주행정보 예측 데이터인 ‘일렉트로닉 호라이즌’을 통해 자동차의 ADAS 시스템의 기능을 확장시켜 운전자의 편의와 주행 안전은 물론 연비도 향상시키고 있다.
MS 카 내비게이션 OS 전략 Windows Automotive와 Microsoft Auto 통합 추진
내비게이션 시장은 대중화 단계를 넘어서 성숙기로 진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대략 1999년부터 카 내비게이션용 OS 시장에 눈독을 들여왔다. 이 시장을 겨냥한 플랫폼(OS)은 Windows Automotive와 Microsoft Auto다. 각각의 최신 버전은 5.5와 4.0이다. 차기 플랫폼인 ‘Motegi’에서 Windows Automotive와 Microsoft Auto는 통합될 예정이다.
자동차 부품 메이커의 진로
자동차를 둘러싼 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부품 메이커들은 다양한 도전 과제와 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성장 세그먼트에 참여하고 있는 부품 메이커라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아름다운 마리아주를 위한 선택 Part. 2 Smart Grid & PHEV
스마트 에너지 그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마리아주는 적재적소에 손질만 된다면 아름다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플러그인 ‘마이너리티 리포트’ Part 1. Plug-In Vehicle
탈석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솔루션으로 조기 상용화가 불확실한 연료전지차(FCEV)를 대신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플러그인(Plug-In) 전기자동차가 급부상하고 있다. 10~20년 내에 이 전기차들이 자동차시장의 메인스트림이 되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미래에 대비한 각국 정부의 개발 상용화 의지, OEM의 대응은 갈수록 활발해 지고 있다.
친환경차가 내달리는 길 하이브리드 카와 그린 에너지 산업
2009년 04월호 지면기사
경쟁의 미학
전자제어 새시(2) 자동차 전장 입문(11회)
차량의 조향 안전성, 선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자제어 제동력 제어 장치(Anti lock Brake System, ABS), 전자제어 구동력 제어 장치(Traction Control System, TCS), 전자제어 선회 안전 장치(Electronic Control Suspension, ECS) 등이 적용되고 있다. 보편화된 ABS, TCS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