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통한 ADAS 서라운드뷰
MOST150 스타 토폴로지로 ADAS 지원
2013-11-15 온라인기사  / 




자동차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MOST(Media Oriented Systems Transport)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표준화 단체인 MOST 코퍼레이션(MOSTCO)은 최근 최대 1.2 Gbit/s 토털 대역폭을 사용하여 최대 8대의 카메라에서 HD 비디오스트림을 전송하는 MOST150 기반의 ADAS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서라운드뷰 카메라는 동축 케이블을 이용하여 스타 토폴로지의 센트럴 노드에 연결된다. MOST 의 고유한 동시성과 다중채널 네트워크 접근법은 엄격한 실시간(hard real-time) 결정성과 10 ms의 극히 짧은 지연시간, 유연한 토폴로지, 고대역폭, 안전성 측면은 물론 강건성과 완성도(maturity)를 보장하므로 ADAS 용으로 적합하다.
360도 자동차 톱뷰(top view) 시스템은 소형 풋프린트의 HDR(high dynamic range) 카메라를 사용한다. 이 카메라는 투 칩 솔루션 기반으로 원격 제어 기능을 가지며 마이크로컨트롤러가 필요 없다.

Multiplying Bandwidth to Several MOST150 Branches
센트럴 노드에 있는 멀티포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는 정확한 전 대역폭(true, full bandwidth)을 개개의 브랜치에 할당한다. 각기 다른 브랜치는 스타, 링, 트리 또는 데이지 체인 등의 토폴로지를 구현할 수 있으며, 나머지 시스템의 스트리밍 데이터 흐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핫플러그(hot-plugged) 또는 분리될 수 있다.

Low Latency Streaming Meets Safety Requirements
비디오스트림을 카메라에서 렌더러로 송신한다는 것은 매우 큰 데이터가 상당한 시간 동안 흐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ADAS의 경우, 연속으로 흐르는 데이터 스트림은 인터럽트나
지연이 없다. MOST 는 멀티플렉스 아키텍처가 본질적으로 제공하는 보증된 대역폭과 지연으로 데이터 스트림을 전달할 수 있다. MOST 는 추가적인 통신 프로세서와 어드레싱 정보 또는 데이터를 패킷으로 나눔으로써 경로를 따라 디바이스를 통과할 때마다 검사해야 하는 대역폭 낭비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MOST 는 안전성 프로토콜에 적합하며, 시스템 전체에 짧은 지연시간과 결정성으로 비디오 스트림을 제공한다.

Coaxial Cabling Destined for Driver Assist Systems
동축 케이블은 같은 케이블을 통해 양방향 통신과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MOST는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여 ADAS 자동차 영역에 확장성 있는 전기적 물리계층을 제공한다. 동축 케이블 배선은 고주파 신호 전송을 위한 업계 표준 케이블이다. 동축 케이블은 본래 차폐성이 있으며 저렴한 표준 케이블과 커넥터를 제공한다. 구조는 자동화된 커넥터 어셈블리 형태이므로 비용은 차폐 트위스트 페어(STP) 동선보다 적게 든다. 동축 케이블은 대역폭과 케이블/커넥터 품질에 따라 최대 100 m 까지 반사가 거의 없다. 현재 동축 표준은 최대 수 Gbit/s 까지 가능하므로 EMC가 보장된 저렴한 전기적 물리계층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AEM.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