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는 제이미 파파스(Jamie Pappas)를 아태지역 영업 및 채널 디비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파파스 부사장은 전략적 영업 리더십을 바탕으로 중국, 인도, 대만 및 한국의 지사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PTC 운영을 총괄하며,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아시아 태평양 본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파파스 부사장은 1994년에 PTC에 입사해 영업부문의 다양한 요직을 거쳤으며, 최근 월드와이드 소매, 신발 및 의류(RFA) 부문 수익, 고객 그리고 파트너 관리를 담당했다. 해당 근무 기간 동안 그는 PTC 소매 비즈니스를 300% 이상 성장시켰다. 이에 힘입어 PTC는 소매 PLM 시장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파파스 부사장은 “세계 제조 업체는 끊임 없이 변하고 있으며, PTC는 고객들이 강력한 기술, 고객 중심의 전략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가지고 이런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런 흥미진진한 시점에 아태지역을 담당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며, 우리의 고객, 직원 및 파트너와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제품 및 서비스 우위를 유지하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고 덧붙였다.
파파스 부사장은 PTC 입사 전에 매리온 메렐다우(Marion Merrell Dow)의 영업 관리를 담당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익스텐션 프로그램을 수료했고 스톤힐 칼리지(Stonehill College)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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