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르크로이 (지사장 이운재, teledynelecroy.co.kr)는 24일 1천500만원대의 가격과 1GHz, 10GS/s의 사양으로 타사 제품과 견줄 수 없는 오실로스코프 WaveSurfer 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WaveSurfer 10은 신속하게 분석하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고급 연산, 측정 및 디버그 툴 외에도 강력한 파형 프로세싱 MAUI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했다. 대형 스크린과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오실로스코프의 시초제품인 텔레다인 르크로이의 인기 제품 WaveSurfer 플랫폼으로 구축된 WaveSurfer 10은 동급의 1GHz 오실로스코프에서 유일하게 10.4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 고성능 하드웨어 및 컴팩트 한 크기를 갖춘 제품이다.
캡쳐, 디버그, 분석, 문서
쉬운 측정, 연산과 디버그 툴에 여러 가지의 시리얼 데이터 프로토콜 디코더가 추가되었으며, 풀 구성된 고급 액티브 프로브는 WaveSurfer 10이 어떠한 종류의 파형이든 캡쳐하고 분석하고 디버그 과정을 단순화 할 수 있도록 한다. 랩노트북 문서와 리포트 제너레이션 툴은 빠르게 파형을 저장할 수 있게 하며, 셋업, 스크린 이미지, 리포트 결과와 오프라인 뷰를 저장한다.
고급 디버브 툴킷 소프트웨어의 추가로, WaveSurfer 10은 견줄 수 없는 디버그와 분석 기기가 되었다. 모든 4채널의 10GS/s의 높은 샐플 속도, 32Mpts의 메모리, 시퀀스 모드를 이용한 메모리 세그먼트 기능, 파형 플레이 백 히스토리 모드, 13개의 추가 연산 기능과 2개의 연산 파형 동시 디스플레이, 이 모든 기능들이 이 강력한 디버그 패키지에 포함되어있으며, WaveSurfer 10이 10배 이상의 샘플링 속도로 파형을 포착하여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고급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MAUI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
MAUI는 사용자의 손가락 하나로 오실로스코프의 모든 성능과 기능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고급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MAUI 는 “터치”, “단순함”, 그리고 “문제해결”의 3가지 모토를 기반으로 고안되었다. “터치”; 파형의 위치변경과 확대, 커서의 이동, 측정 설정 등 오실로스코프의 핵심 제어와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작업이 상호작용하도록 개발되었다. “단순함”; 기본 기능들과 고급 툴들의 사용을 간단하고 쉽게 작업할 수 있도록 통합시켰다. “문제해결” 문제의 원인을 빠르게 알아내기 위해 파형의 모든 양상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디버그 도구를 사용하여 찾아내고, 분석 도구를 이용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최소의 투자, 최대의 가치
타사의 1GHz 오실로스코프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 경쟁력과 채널당 10GS/s 이상의 고 사양을 갖춘 오실로스코프 WaveSurfer 10은 타 제품과 비할 바 없는 가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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