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5일 -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 한국 대표이사 황연호)는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솔루션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이미지 인지(image cognition) IP 개발업체인 캐나다 오타와 소재의 코그니뷰(CogniVue Corporation)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프리스케일 자동차 MCU 그룹 총 책임자인 밥 콘래드(Bob Conrad) 전무는 “코그니뷰 인수로 첨단 비전 처리 IP를 통해 더욱 앞서가는 자율 자동차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면서, “S32V234 비전 프로세서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차세대 비전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큰 만큼 프리스케일은 이번 인수로 고도로 자동화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성능과 안전, 보안, 안정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그니뷰(CogniVue) 비전 처리 IP는 지난 2015년 3월에 발표된 S32V 프로세서를 비롯해 이미 여러 프리스케일 제품에서 제공되고 있다. 현재까지 ADAS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된 프리스케일 제품은 2,000만 개 이상이며, 세계 상위 10대 자동차 OEM 중 9개 회사가 프리스케일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