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VI 얼라이언스는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 주간에 일련의 업계 행사를 통해 최신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GENIVI 얼라이언스의 회장 겸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 JLR) 미래 인포테인먼트 책임자인 매트 존스(Matt Jones)는 1월 5일 리오 라스베이거스 호텔(Rio Las Vegas)에서 열리는 컨슈머 텔레매틱스 쇼(Consumer Telematics Show[http://www.tu-auto.com/cts/)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1월 6일 CES 2016의 첫 오전에 GENIVI는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International)와 함께 시기적절한 사이버 보안 주제를 중심으로 두 개의 패널 세션을 이끌게 된다. CES의 "커넥트투비히클(Connect2Vehicle)" 프로그램의 일부로써 그 첫 번째 패널인 "커넥티드카 - 위험천만의 경관(Connected Cars - A Landscape Fraught with Peril)"은 어떻게 커넥티드카가 사이버 범죄의 주요 표적인가를 탐구하고 오늘날 밀접히 연결된 커넥티드 차량들의 늘어가는 문제와 위험을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패널인 "자동차 보안 솔루션 - 많은 약속들(Automotive Security Solutions - Full of Promise)"은 더욱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차량들과 운전 경험을 제공할 현존 및 신흥 기술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5년 연속으로 GENIVI는 세계의 자동차산업 이해당사자들을 1월 6일에서 7일까지 트럼프 국제 호텔(Trump International Hotel)에서 열리게 될 GENIVI CES 2016 데몬스트레이션 쇼케이스(GENIVI CES 2016 Demonstration howcase)에서 맞게 된다. 25개 이상의 멤버 기업들은 선두 IVI 공급회사들의 상업 제품들에 도입된 제니비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차 회사들이 GENIVI 제품들의 기술적, 경제적 가치를 확신해감에 따라, 세계적 OEM 회사들의 GENIVI 제품에 대한 관심과 증가된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다. BMW, 현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 스즈키(Suzuki), 볼보(Volvo) 등의 회사들로부터 2016년 개시 예정인 두 개의 OEM 회사들까지, 리눅스 기반의 IVI 시스템과 제니비 기술은 현재 5개 대륙의 차량들에서 생산 중에 있다.
세계적 OEM 멤버십 또한 꾸준히 상승중이다. 최근 중국의 장성기차(Great Wall Motors)와 대만의 차이나모터(China Motor Corporation)의 얼라이언스 합류로 OEM 멤버의 수는 14 사가 됐다.
GENIVI의 온라인 솔루션 카탈로그(Solution Catalog) 발행
GENIVI가 리눅스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상업용 IVI 솔루션의 대안 요소로 소개한 이후 몇 년만에 시장은 IVI 제품들과 GENIVI 솔루션을 사용하는 서비스의 기반 성장을 누렸다. 이에 따라 GENIVI는 세계 전역의 주요 자동차 산업의 증가하는 공급회사들로부터 가용한 제품과 서비스의 기반 성장을 자동차 회사와 공급회사에게 알려주는 온라인 솔루션 카탈로그(http://genivi.org/solutions-catalog)를 제공했다. GENIVI 솔루션 카테고리들은 완전한 "블랙박스" 또는 맞춤형 솔루션으로부터 운영체제 플랫폼, 나아가 개별 IVI 소프트웨어 부품까지 다양하다.
커넥티드 차량들의 중심에 선 GENIVI
커넥티드 차량의 중심에 GENIVI의 리눅스 기반 "오픈" 기술이 위치함에 따라, 얼라이언스는 진정한 커넥티드 차량의 희망이 연결성 뿐만 아니라 차량과 다른 장치들, 서비스들, 그리고 다른 차량들 간의 간단하면서도 탄탄하고 안전한 방식의 정보 교환에 달려있음을 깨달았다. 이에 따라, GENIVI는 오픈소스 기술을 향상시키고 GENIVI의 더 넓은 이해당사자들과 기여자들 기반의 접근성을 확장하고자, 원격 차량 인터랙션 전문가 그룹(Remote Vehicle Interaction Expert Group)을 형성했다.
해당 그룹은 자동차 산업이 커넥티드 차량 프로젝트들의 안전하고 신뢰 가능하며 입증된 기술적 선택으로써 RVI(원격 차량 인터랙션)의 인정을 목적으로, 성기게 연결된 피어투피어 네트워크 서비스들간의 인증, 승인, 발견, 그리고 정보 교환을 처리하고자 오픈 소스 기술에 증축한다. RVI 기술들은 원격 데이터 이력 기록, 안전한 무선 소프트웨어 (software over-the-air, 또는 SOTA) 업데이트, 그리고 온도 조절과 같은 특정한 차량 내부 기능의 스마트폰 앱 통제를 포함하여, 커넥티드카에 필수적이다.
GENIVI, 혁신을 위하여 재사용 가능 소프트웨어를 플랫폼으로 확장
2015년 초에 GENIVI는 GENIVI 소프트웨어와 디자인의 구체적이고 실시간의 화신을 선보일 기술 시범 플랫폼인 첫 GENIVI 데모 플랫폼(GENIVI Demo Platform, 또는 GDP)을 선보였다. 초보자용 세트로 가용한 해당 플랫폼은 공개적 입수, 그리고 더 넓은 개발자 지역사회의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2016년 출시 예정이고 "개방형"으로 개발된 GDP의 다음 버전은 현 GDP의 모든 기능들에 추가로 RVI 와 SOTA 솔루션 및 도구나 플랫폼 이미지와 개별 부품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같은 다중연결성 옵션과 함께 세계 최상급의 전달 및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에서의) "착수(getting started)"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완성된 새로운 제니비 GDP는 각각의 경영권과 미래 가망성에게 개발자들의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IVI 생태계 내에서 공학적 혁신의 중요한 촉매가 될, 실질적으로 개발자들을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 본고는 GENIVI 얼라이언스에서 제공한 것으로, 대부분 그대로 게시했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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