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공학회, 스마트카 융합 기술 및 표준화 워크숍 개최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8일 열려
2016-04-07 온라인기사  / 편집부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권문식)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자동차융합얼라이언스와 공동으로 이달 8일 '스마트카 융합 기술 및 표준화 워크숍'을 CNN 더 비즈 강남교육연수센터(501호)에서 개최한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권문식 회장

자동차융합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2월 발족한 단체로 융합 R&D를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 단체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 표준기술력향상사업 '자율 주행 실용화를 위한 ADAS 기반 구축(연구 책임자 정구민 교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스마트카 융합 기술과 스마트카 표준화에 대한 동향 및 업체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숙명여대 조문증 교수(주제: 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 감성화 분과 주요 방향), 전자부품연구원 박상현 센터장(주제: 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 전장화 분과 주요 방향), 국민대 정구민 교수(주제: 스마트카 관련 표준화 동향),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센터장(주제: 자율 주행 자동차 표준화 동향), 오비고 한석희 차장(주제: 차량용 헤드유닛 플랫폼), 컴트로닉스 임용제 소장(주제: V2X), 메인라인 최현길 대표(주제: Eco-Drive를 위한 디지털 운행기록), 이래오토모티브 전성철 이사(주제: Infotainment Smart AV), 넥스트칩 정보선 수석(주제: 차량용 영상처리 반도체 기술 소개), SL 전병철 부장 등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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