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 CellLocate 기술, 환자 위치추적장치 견인차 되다
2012-04-05 온라인기사  / 편집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지셔닝 및 무선 칩 및 모듈 전문기업인 유블럭스는 사람/재산의 보호, 모니터링, 검색용 지능형 솔루션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스위스 기업인 로스트앤파운드(LOSTnFOUND)에 셀로케이트(CellLocate) 하이브리드 GPS/셀룰러 포지셔닝 기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유블럭스의 GSM 모듈 LEON과 GPS 모듈 NEO-6 에 통합된 셀로케이트 포지셔닝 시스템을 이용한 로스트앤파운드 사의 손목시계 워치(WATCHIE®)는 런던에서 열린 27차 국제 알츠하이머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 워치는 환자 보호자가 실내외를 막론하고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는 특별한 환자관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채택하면 보호자들이 병원, 요양시설, 주차장, 쇼핑몰을 포함해 GPS 신호가 100% 차단된 지역에서도 환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재 통합 SIM카드를 이용해 워치는 145개국에서 이용되고 있다.
로스트앤파운드의 CEO인 다니엘 톰멘은 "완벽한 자신감을 가지려면 인간은 자유로워야 하며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치매환자들의 경우가 특히 그렇다. 인간의 독립성과 자신감은 가능한 오래도록 지속되어야 한다. 워치가 하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블럭스의 셀로케이트 실내 포지셔닝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u-blox.com/en/celllocat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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