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 함부르크에 우주항공 고객 위한 신사무소
2012-05-21 온라인기사  / 

벡터(Vector)가 지난 4월 함부르크에 우주항공 부문 고객 지원을 위해 신규 고객 센터를 열었다.

센터 책임자는 아르네 브레머(Arne Brehmer) 박사가 임명됐다. 그는 항공기 시스템 및 컴포넌트의 개발 및 테스트 부문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아왔다. 주요 고객은 항공기 제조업체, 공급업체다. 우주항공 센터 팀의 또 다른 멤버 욘 하세(Jörn Haase)는 수석 우주항공 전문가로 근무하며 ARINC 810/812/825/826, CAN, 이더넷, AFDX, CANopen 같은 프로토콜과 버스 시스템을 통한 전자 네트워킹 부문의 사용자를 지원한다.

매니징 디렉터 토마스 벡(Thomas Beck) 박사는 “함부르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민간 항공산업 도시 중 하나로 이곳에 입지를 마련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벡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본사 외에도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스웨덴, 중국, 인도 및 한국의 자회사에 1,000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다. 벡터는 특히 버스 통신의 전기전자 아키텍처, 모니터링 및 분석용 툴과 “개발자 탁상의 HIL”이라는 형태의 테스트 툴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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